군심오니까 스타가 훨씬 재밌네요

일단 부료선, 지뢰땜에 견제수단이 다채로워지고 쉬워졌고

특히 지뢰가 올라운더적이여서 상대가 올거같은데에다가 지뢰박아놧다가 추적자나 사신 이런거 하나씩잡으면 기분좋고 못잡아도 의료선나오면 박아논거뺏다가 2~3개태워서 견제보내고 이러고있는데 아주 좋음

거기에다 기존 가스가 드럽게잉여자원이되던 자날에서의 문제가 밤까 po상향wer로 해결되었으니 좀 하다가 이제 슬슬 가스좀 남겠다싶으면 밤까섞어서 한방때 추미던지거나 혹은 돌려서 상대미네랄지역에 포탑뿌리거나 일꾼에 추미쏘고돌아오고 이런식으로하는데 할게많아져서 진심 재밋음

+로 4개써버중에서 자기취향에맞는 자기가하고싶은써버 들어갈수있는것도 아주 굳

운영하는걸 좋아해서 운영자주한다는 유럽썹갈라했는데 거긴 너무 렉이심하고;; 그냥 북미썹정도로 타협했는데 울나라보단 재밌는듯

 

북미썹하다가 ilikekimchi보시면 인사좀 ㅇㅇ

테란전에 저그가힘든거 진짠가요?
제손이 장애인가 싶어서 테란한테물어봄..

그건 사람마다 달라서 의견꺼내기가 좀 조심스럽긴한데
저는 그렇다고생각해요
초반에 더러운빌드가 자날초기때처럼 다시 성행하고있고
그냥 무난하게 운영을가도 부스터와 지뢰때문에 저그의 피지컬을 너무 많이 요구합니다

군심출시 이벤트경기에서 이영호가 작정하고 견제에만 힘을 실으니까 저그피지컬종결자 이승현선수도 흔들리면서 무난하게 지는양상으로 흘러갔죠 물론 이영호선수가 잘하는것도있지만 저그가 자날보다 많이 힘들어졌다는걸 보여주는경기라고 생각됨
초~중반은 저그가 엄청난피지컬의 수비력으로 견제를 크게 피해보지않는선에서 막고 넘긴다쳐도
저그의 후반최종조합도 무타감은 밤까의 상향과 염충의 너프땜에 이제 되도않고
최종조합으로 뽑을수있는게 울트라+살모사 정도인데 테란도 밤까의 상향과 배틀의 상향으로 우주쪽으로 가는게 그렇게 크게 부담스럽지가않아서 크게 안밀린다고 생각되고 뭐 여튼..
저그가 불리한게 맞다고생각되고
추가로 지뢰는 쿨을 늘리던가 데미지를낮추던가해서 너프당하지않을까싶음

지뢰 out!!!
죽어요 코스프레좀해봄

오 저도 죽어요 코스프레할래여 헠헠
니엄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