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다레기의 입스타인데, 1병 더블 괜찮지 않나요?

 

모점추가 아프긴 한데..

모점추 외에는 거의 모든 경우에서 1병 더블이 빌드상 이득을 거두지 않나요?

 

 

모점추도 '절대 못 막는다'수준은 아닌 것 같고요.

모점추에 약한 대신 프로토스의 거의 모든 빌드에 강한 면모를 보이지 않나 싶어서요.

 

 

예언자가 아프긴 하지만.. 상대가 앞마당 안 간 걸 보고 바로 엔베 지으면 터렛 타이밍도 얼추 나오고..

1병 더블이라 자원은 많으니까 터렛 지어도 괜찮긴 한 것 같던데..

 

 

 

1병 더블을 군심에 맞춰서 좀 더 가다듬고.

대처법도 연구되다 보면 1병 더블도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전 요새 1병 더블할 때, 절대 내려가서 사령부 짓지 않고. 최대한 탐사정이 볼 수 없는 위치에 사령부 지으면서 하는데.

그 탓인가, 모점추는 10판에 1번 만나기 힘들더라고요.

상대도 1관더블하면서 우관타면 결국 불리할것같은뎅

지뢰가 없으면 의료선전에 앞을 못내리고 그러면 활성화속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럴바에 토스 뭐하는지 보고 가는 사신출발 하는거죠.

그럼 첫정찰때 가스없다는걸 안보여줘야되는데 그럴라면 입구보급고병영 심시티해야되고 그거보면 토스입장에서 보급고 부셔달라는건데 초반 모선추적자 푸시올거고 생해병으로 막는다해도 토스는 안될거같음 리콜쓰면 그만이라 해병몇기 끊기거나 보급고 내주고 손해보는게 여러모로 많은거같을것 같네여 토스가 바보가 아닌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