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마이오닉을 벗어나야 할듯

윤영서 어제

저그전 지뢰동반한 체제로

울트라까지 상대하던데

이상적인 형태라고는 못하겠음

힘싸움에서 후달리는거를

부료선 견제와 쩌는 산개컨으로

이른바 철저하게 아웃복싱으로 말려죽이는건데

물론 이것도 게임을 풀어나가는 한 방향이 될 수 있겠지만

공성전차, 토르, 기갑병 등 다른 주력급 유닛들이 활용되지 않는 상태에서

대다수 유저들이 테통기한이라고 징징대고

극소수 피지컬 쩌는 인간들은 

고급 화력유닛 없이 거의 피지컬빨로 이겨버리니

어쨋건 밸런스는 맞는 상황

이건 좀 아니라고 봄요

궁극적으로는 저그가 군락가서 울트라 + 살모사 <=> 무군 + 살모사

갖춰서 나오면 테란역시

갖출 수 있는만큼 갖추고 정면으로 붙을 수 있는

조합/빌드의 개발 내지는 그것이 가능하도록

밸런스가 조정돼야

궁극적으로 게임이 재미있어진다고 봄

마이오닉 부료선만으로 현란한 견제플레이 말려죽이기

보는재미 충분히 있지

근데 이것밖에 해답이 없다면

얘기가 달라진다는 말이져

지금도 철저하게 아웃복싱 하면서 궤도 늘리고 일꾼 버리면서 토르 모아서 울살감링링이랑 한타 가능함

토르 250다시 주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은데
말이죠

ㄴ그럼 마나가 생겨서 토스전 사장이 되겟죠

근데 흑구름 때문에 탱크 봉인이고. 기갑병이면 모를까 토르도 흑구름 맞으면 안습일 것 같은데... 바이오닉은 빼기라도 하지 토르는 아마 유닛에 껴서 부비부비 할 것 같아요... 밤까마귀 쓰거나 유령 저격을...롤백...은 너무 사기고여튼 좀 애매한듯;;

250미리 타격포가 얼마나 잉여스러운지 모르시네들 ....

밤까먀귀 모으는게 테란의 후반 선택지중 그나마 가장현실적이고 또 강한 시나리오임

흑구름은 바이오닉에만 적용됨

ㄴ 어디서 고대정보를 가져오셨나요

밤까마귀가 후반에 좋음 .... 저같은 경우는 좀 이르다 싶을떄부터
밤까 모아주는데 꽤나 쏠쏠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