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수비적으로 운영하는 저그 어떻게 상대하셈?;;

진짜 너무 힘드네요 ;;

저그가 완전 수비적운영 하니까 답없는거같음;;

막을껀 다 막으면서 배불리 째버리니까;;ㅡㅡ

다수 뮤탈로만 게속 휘두르면서 링링은 니가 올때까지 난 수비만 할꺼임 ㅇㅋ??ㅋㅋ

이런식으로 하면서 멀티도 먹고;;;

의료선 날려도 링링+촉수로 다막고 그러면서 뮤탈로 게속 일꾼견제하거나 빈집털이하고;;

테란이 2/2때 진출해도 그동안 모았던 뮤링링에 싸웟더니 반반싸움나더니

울트라 뚜둥뜨네요;; 어떻게 해아되는지 모르겟슴;; 그냥 한타싸움이기고 회전력으로 승부봐야되는건가;;

 

주력으로 지뢰 쓰기에는 요즘 저그들의 대처가 좋죠 ㅋ
님이 말씀하시는게 저그가 숨통 트일때 까지 8가스 뮤링링 유지하면서 울트라 가는 방식인데 공격 도중에 테란이 한번 이기면 8가스 부화장 파괴시키고 이기는 게임이 나오겠지만 8가스 부화장을 못부시게 되면 역으로 관광당하는건 테란이거든요.

전 아예 진출 할때 마다 지뢰를 점막처럼 뛰엄 뛰엄 전 맵에 계속 배치하면서 군락 유닛에 대처할수 있는 유닛 조합을 만드는 방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밤까 + 토르 + 궤도 추가로 일꾼 버려서 병력 덩치 키우기)

저그가 제일 기분 나빠하는게 이동 도중에 포착안된 지뢰에 맞고 병력 터져 나가는거라 의료선 견제도 지뢰 하나씩 태워서 상대방 본진 + 앞마당 포촉 없는 곳에 설치 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저그전은 끊임 없는 견제 + 점막 제거 + 효율적인 교전 밖에 답이 없습니다. 일단 군락 유닛이 뜨고 쌓이기 시작하면 중앙 힘싸움에서 밀리기 때문에 다방향 견제 + 꾸준한 지뢰 매설 등으로 저그에게 더더욱 피지컬을 요구하는 운영방식으로 가야 이길수 있습니다.

같이 배째다가 3사령부이후부터
드랍과동시에 드랍은 통하든말든 시선끌게 보내고
센터 진출하면서 점막제거 천천히 하면서 계속드랍고 멀티먹고
무한반복합니다

멀티태스킹에서 정신없게하는게 좋은듯싶어요

수비에 다막히더라도 의료선은 일단 꾸준히보내면서
센터쪽 살살 진출하는게 좋은듯싶습니다

드랍에 지뢰하나씩보내는것도 귀찮지만
막는저그는 더 손많이가니까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