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들은 왜 항상 지뢰안보다 쳐대박나는것만 전제로 깜??

감군 절대 안뽑고 다닐거임?????? 

감군 시야가 3~4라도 됨?  감군 지뢰나 해병에 갖다줄거임?

해병은 원거리라 스플에 영향 안받음? 해병 사거리가 10이라도 됨?  공격할때 해병은 안 뭉치는줄 암?

지뢰 점막 에 박고 해불이 자리 잡을때 까지 어서옵쇼하나봄

경장갑에 체력 90지뢰가 한 울트라 몸빵에 피300정도 되는걸로 보이시는건가?

 

저그는 원래 상대 진형 위치 파악안하고 개돌했었나요?  그럼 그 버릇 버리면 될듯

저글링 한두기 보내서 쿨 빼먹는게 그렇게 아까운가요?

 

최소한 군심리그인 드림핵,mlg테란이 다 우승하거나

비상사테 뜨거나  gsl 16강 저그 1~2진출 이렇게 나오거나 마스터,그마 종족비율 무너지기라도 하면

인정 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지네들 짜증난다고 너프 너프 저그개암울 하면서  언플질

차라리 군숙 상향 좀 군숙 약해요 이런식 얘기하는거면 공감이라도 가지
아니 지뢰 짜증나요 지뢰 힘들어요 이수준 까지만 해도 뭐라 말안할듯 ㅋㅋㅋ

은밴아니면 뽑지도 않던 감군 뽑으라하니까 짜증나니까 그렇죠

왜 마우스 덜움직이고 스타하고 싶은 저그들한테 많은걸 시켜요

감군 시야는 넓은데 지뢰를 봐도 그걸 효과적으로 제거할만한 유닛이 저그에 많지 않아서 그래요
게다가 감시군주 속도가 속업하지 않으면 아니 속업을 해도 점막안에선 저그유닛 이속 따라가기 힘든데 감시군주 속도에 맞춰서 천천히 지뢰제거하자니 그게 또 기동성을 완전히 포기해야되고
유닛던져서 쿨빼는게 분명 필요한 컨트롤이긴 한데
스1의 스파이더 마인 마냥 몇마리 갔다던진다고 한꺼번에 터져주는것도 아니고 딱 필요한 만큼 던져줘야 되고 이걸하다보면 저그가 느끼는게 뭐냐면 내 모든 게임운영과 컨트롤이 지뢰 하나에 좌우되는 느낌을 받아요 그러니까 지뢰가 너무 사기여서 저그가 도저히 이길수가 없다!!
이런게 아니라 저런짓을 하다보면 이겨도 이긴것 같지가 않고 지면 내 운영은 완벽했는데
저 씨발할 지뢰때문에 졌다 이런느낌이 들어요 이게 프로급에선 괜찮을지 몰라도 하위권으로 갈수록 안그렇거든요

근접유닛과 원거리 유닛의 산개컨을 다르게 보는건
산개컨자체의 어려움의 문제가 아님 좀 다른얘기인데
저그가 하는 근접얘기야 당연히 뮤링링이니 뮤링링을 전제로 깔고 이야기하겠음
예를 들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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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식의 진형이 있다고 가정하고
까만점이 아군이고 하얀점을 지뢰라고 생각해서
원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하다면 저 상태에서 지뢰에 맞아도 기껏해야 방사데미지를 포함해서
3체까지 죽지만 근거리에서만 지뢰를 제거할수 있다면 다른 모든 유닛이 빠지고 한유닛만 던져서 지뢰를 없애던가 모든 유닛이 한꺼번에 덮쳐서 지뢰가 발사되기 전에 파괴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감시군주의 속도에 맞춰 저글링을 하나씩만 천천히 던져가며 전진한다는건 사실 뮤링링를 하는의미가 없게하는 소리고 후자는 지뢰의 특성상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할 수 있음 즉 저그는 우월하니 니들만큼 산개를 못해주겠다 이런게 아니라
산개의 개념자체가 저그가 느끼는거랑 테란이 느끼는거랑 좀 다름
마린이 원거리에서 맹독충 제거 못하고 맹독충 제거할땐 반드시 착검해서 근거리에서 해체해야되는걸 상상해보면 이해가 빠를것 같은데 끔찍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