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돌격전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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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08 22:44:09 KST | 조회 | 391 |
제목 |
부스터를 의료선이 아니라 밴시한테 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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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에 부스터를 준 이유가
후반갈수록 의료선 견제가 막히기만 해서라고 했는데
정작 의료선 부스터는
의료선에 의한 후반 견제력 제고뿐만이 아니라
의료선을 이용한 플레이 전반에 걸쳐 상승효과를 일으켜버림
정면 싸움에서 의료선의 생존성이 올라감 => 테란 후속병력 구성이 쉬워짐
초반 의료선이 올것을 알고도 곧잘 뚫려서 피해를 보는 상황
테란 병력의 전반적 기동성 상승 => 정면 농성하다가 순식간에 본진 폭탄드랍
결정적으로 이러한 전반적 상승효과 때문에
메카닉 섞는데 더욱 방해가 되고있음 메카닉이 섞이면 의료선을 이용한 각종 전술 중 일부가 제약을 받기때문
즉, 언급한대로
의료선 견제가 후반에는 잘 안되는것 같아서... 이것만 처방하려고 했다면
부스터를 의료선이 아니라 밴시에 줬어야됨
밴시에게 기본 부스터 장착 + 융합로에서 추가공격력 업그레이드를 주는것이
후반 견제만을 생각했다면 더 올바른 선택이라고 봄요
다만 토스전에는 의료선 너프, 밴시 강화에 대해 좀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저그전이나 테란전을 생각해보면
부스터는 밴시한테 줬어야 하지 않았을까
의료선 부스터는
견제뿐만 아니라 게임 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치고 있단 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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