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돌격전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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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09 17:42:32 KST | 조회 | 481 |
제목 |
현재 의료선은 테통기한을 굳히는 효과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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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를 밴시한테 넘겨야 한다는 얘기 일부와 같은 소리를 반복하는 셈이긴 한데
부스터를 단 의료선으로 정면 농성하던 병력이
순식간에 본진에 폭탄드랍으로 떨어지는
이런 역동적인 전술로 인해
의료선의 효용성이 견제에 국한되지 않고
최초 의료선이 나온 후 게임이 끝날때까지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발휘함
이런 가운데
해불이 아닌 기갑병 전차, 토르 등을 섞을 경우
이것들이 해불과 잘 조화를 이루는가는 둘째로 치고
섞는 자체로 의료선 효율을 저하시키며
반대로 공장유닛을 뽑음으로써 의료선 뽑을 가스가 부족해지는
서로가 서로를 배제하도록 하는 배타적인 관계임
기갑병의 경우 그나마 잘 녹아드는 편인데
토르, 공성전차는 어찌 구제를 해야할지 막막할 뿐
이 안쓰이는 두 유닛들을 쓰일 수 있도록 개선하는
공장유닛이 쓰이도록 하는 방안은 기본으로 깔리는게 당연하고
의료선과 공장유닛이 서로 역시너지를 일으키지 않도록 조정하는 것 역시 필요함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토르와 공성전차는 유닛 자체로 놓고 봤을 때 결코 구린게 아니라서 말임
체제간에 물과 기름처럼 서로 방해만 되는
그런 관계를 개선하는 것이
기갑병 처럼 의료선의 치료와 수송드랍 효율이 해불처럼
어느정도 소화가 되는 방향으로
유닛 개별에 대한 조정보다는
유닛 상호간에 미치는 구조적인 측면에서 조정? 뭐 이런게 더 필요한거 같음
테통기한 문제를 해결하고
두번째 게임 조합 양상을 다양하게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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