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리그가 참 재밌긴 재밌네요

외로운 파수꾼 네오플래닛s에서 똑같은 일을 경험했네요.

 

10보급고 짓고 정찰을 바로 가서 저그 본진입구쯤에 도착하니까 앞마당은 없고 노 발업 저글링 6마리가

 

쪼르르 본진쪽으로 오는거 바로보고 입구막고 해병한마리 생산해서 바로 막고 그후로 해병 불곰 지뢰 의료

 

끌고가니까 이김.. 원래 앞마당 먹고 시작하는게 아닌가요?  이거 마치 그 스타1에서 저글링 초반러쉬를 보는듯한

느낌인데;;; 저는 저그는 무조건 앞마당을 먹고 운영을가서 테란을 압박한다는 생각을 가지고있는데 어제 오늘

만난 저그분은 이상하더군요....

 

프로토스는;;; 넵 운영vs운영하는데 그냥 다음번에는 의료선에 병력 다태워서 본진 테러아니면 답이 없는거같네요..

힘싸움에서 그냥밀림 ㅠㅠ...

 

제일 고마운 플토가 본진에 광자포 짓는 프로토스 ㅋㅋㅋㅋㅋㅋ본진사령부를 앞마당으로 옮기고 3병영에해병 불곰 만들면서 본진에 광자포 지으면서 내려오는 (이게 진짜 제일 ㅄ같은 짓이라고 생각함) 탐사정 충격탄 불곰으로 잡고 플토본진으로 ㄱㄱ하니까

그냥 이김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토스씹사기

앞마당 대놓고 생더블 테란이 많아서 저격용으로 8 or 10못을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 10못막히면 필패.... 음 그리고 10못하면 1111도 이겨요.

초반못은 1111 or 생더블 저격용이고 그 외에는 지겠다(?) 고 생각하고 하는 빌드랍니다~~

토스전은 후새드. 저그라서 할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