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진행상황

토스전에 화토해밤같이 토르를써서 힘싸움을 해볼라고 했는데 토르는  회전력에서 따라가주지 못할뿐더러 너무 비싸서 가성비가 좋지않네요.

그래서 오늘 박지수 경기를보고 생각한건데...제가 베타때 쓰다가 잘 안되서 접은 빌드를 오늘 박지수가 해내는걸보고 그냥 그때는 내가 못해서 지는거였구나 라는 생각을하게됬네요.

토스에게 힘싸움에서 지지 않을빌드를 토르를 이용한거보단 광전사를 카운터하기위한 4기갑 생산라인 + 1:9 or 2:8비율 해불 그리고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바이킹 유령을 연구해볼라구요.

물론 이미 다른 프로들도쓰고 다른분들도 쓰시던빌드인데 최적화를 알아내기위해선 연습이 많이 필요할거같네요.

이정훈도 저번에 스트림보니까 기갑병 중심의 병력구성 쓰던데

승률이 좋지않아서 안좋은건줄알앗는데 박지수보니깐ㄷㄷ

3기갑 체제만 되면 될 듯하고.. 대신 박지수처럼 뽑아내려면 건설로봇 조금만 찍어야죠.
2우공대신 2군수를 택한거라 바이킹이 적어서 거신한테 컨미스나면 손해 많이볼 가능성도 높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