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분들 이거 좀 알려주세영

플토가 투가스인데 모선핵을 바로 안 찍는다 이러면 십중팔구 날빌이란건 알겠는데

대체 암흑기사 예언자 모점추 중에 어떤 놈인지 어떻게 알아내고 대처해야함? 걍 배제하고 찍는거임?

세가지 경우 대처법이 전혀 다른데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레알 없는 것 같음 답 안나옴

스캔

암흑기사 예언자는 벌써 미네랄 필드에 미사일 포탑 하나 지으면 일단 기초적인 문제는 해결되는거고 모점추야 스캔으로 황혼의회에 불들어온다거나 확실한거로 시증들어오면 딱 알수있고 아니면 해병 한기 정도 던져봐서 추적자 비중의 유닛이면 모점추 충분히 예상가능

ㄴ는 고수의 명탐정

ㄴ이게 왜 명탐정이지?ㅋㅋ 이해가 안돼네? 글쓴 본인도 투가스인데 모선핵 바로안찍으면 십중팔구 날빌에 위 세가지중 하나일꺼라고 예상한다는데 예언자 암흑기사 걱정되면 미사일 포탑 지으라한거고 모점추는 해병던져서 추적자 비율 확인하라는데 이걸 못함? APM300넘는 개쩌는분이

걍 칭찬한건데 모점추 알아도 못막겠어서 하는말임
글고 암기 몰래건물은 스캔뿌린다고 모르겠어서 하는말임
이게 연기력이 본인과 비슷한 수준에서 연기하는거라 분명 틈은 있을지언정
정말 암기는 집중력이라 신경 거기에 곤두서있지 않는이상
휘둘릴땐 정말 ㄷㄷㄷㄷ

2가스보면 빠르게 공학 짓는건 필수더라고요

그 이후에 포탑을 입구에 1개 박을것인지 광물 필드 사이에 1개씩 박을 것인지가 선택의 기로

그리고 암기는 정면 한번 막았으면 드랍도 추후 올 수 있어서 본진포탑도 필수

한가지더 말하자면 님이 그렇게 쉽게 막는 다는 날빌들이 정말 가위바위보처럼 강력하게 들어올때가 있어서

그래서 뜻데로 되면 쉽게 이기는데 처음에 예상 빗나가면 걍 쳐 발리면서 승률 50프로 간신히 넘기고 있는데 -0-
정말 전략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겜하면서 누가 잘한다 못한다를 판정 짓기가 어려움

왜냐 빌드빨로 이겼든 어떻게 이겼든 이긴건 이긴거니깐

피지컬로 이겼든 컨으로 이겼든 자원빨로 이겼든 빌드빨이던
이긴건 실력으로 받아들이고 겜함 안그럼 뭐하러 겜함

가위바위보 지면 걍 진거임 빌드완전 갈리면 자기도 안전한플레이 한게 아니고 무슨 수를 썼다는거니까

ㄴ는 정답

추적자 비율만보면 모점추인지 암기인지 스케일나오고 우관테크인지 황혼테크인지는 스캔과 사신or건로 정찰

쑥이님플라이//비꼬는게 아니었다면 사과드림 요새 꼭 건물을 확인하지 않더라도 공학연구소에서 포탑하나 깔고가는 사람들이 많음 프토도 화기갑이나 지뢰에 많이 흔들리니 광자포 하나 짓고 시작하는경우가 종종 있는거처럼 프토가 화기갑과 지뢰에 어느정도 대응할수 있듯이 미사일 포탑이 예언자와 암흑기사 대처에 큰 도움이 되는건 확실한듯함 모점추는 역시 언덕위 벙커나 공성전차인데 솔직히 확신이 안들면 공성전차 같은테크는 망설여짐

그냥 그렇게 되면요 저는 별마3위 테란인데 그냥 앞마당 대부분 본진에 지어서 저같은 경우는
벙커 언덕에 지어놓고 스캐너 계속 모아놓습니다 터렛안짓고요 물론 암기 확인하면 터렛짓긴 하는데 그전엔 모점추인지 뭔지 모르니까요 모점추 같은경우도 지금 맵같은 경우에는 다 막기 쉬워서 언덕위에선 전 이렇게 막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