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준영 지적이 정확하지 않음? 프테전

테란의 러시타이밍은 프로토스가 제2멀티를가져가는 때이고 이때 의료선 두기가 나온다

본진에 드랍하면서 나머지 병력은 플토 제2멀티를 때린다

이때 플토가 휘둘리기 쉬운데 휘둘리면 지고 적당히 막아내면 플토가 한타에서 거의 무조건 이긴다

정윤종처럼 아예 2멀을 늦추고 병력을 나눠도 양방수비가 가능할때 천천히 먹으면 테란은 할 것이 없고 매우 답답해진다 이 경우 테란은 어떻게든 200병력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데 휘둘리지 않은 플토를 한방싸움에서 이기기란 매우 어렵다

정명훈 1경기 돌개바람에서 한 말인데 다른 맵들도 크게 다르진 않은듯

역시 엔준임 다른해설이랑
클라스가 다름 ...
똑같네 나랑

테란 2료선 나올때 2멀 가져가는 토스 한번도 못봤는뎅..
차라리 배째라 1관문 트리플은 그나마 봤어도, 2료선 타이밍에 2멀 가면 그냥 자살행위
애시당초 2료선 병력은 테란 트리플 활성화하고 인프라 갖출 동안 토스가 2멀 최대한 늦게 먹게 하는게 목적인 애들이라ㅎㅎ
토스가 2멀 늦게 먹으면 자원력때문에 토스가 테란에 비해 인구수 40~50 뒤지는 타이밍이 나오고 그 때 밀리는 토스들이 정말 많죠. 근데 정윤종은 그걸 신적 수비로 이겨내는거고.

4료선 타이밍일수도 있음 어제 밤에 본 거라고

안준영이 아니라 채정원 아님? 그리고 말한 내용이 좀 다른거 같은데.

"돌개바람의 테프전은 이제는 거의 정형화 됐죠. 토스가 제2확장을 하는 타이밍이 테란의 공격 타이밍이에요. 의료선으로 본진, 나머지 병력들이 제2확장을 테러하는데 이걸 토스가 막으면 그래도 할만해지고 후반에 이기는 경우가 많지만 이때 한번 흔들리면 무너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죠. 그래서 정윤종 선수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하느냐 그냥 제2확장을 가져가는 타이밍을 약간 더 늦춰서 거신이 더 보유되고 스플래쉬 유닛이 더 보유가 됐을때 그때 제2확장을 가져가는 그런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죠."

'이때 플토가 휘둘리기 쉬운데 휘둘리면 지고 적당히 막아내면 플토가 한타에서 거의 무조건 이긴다'

'테란은 할 것이 없고 매우 답답해진다 이 경우 테란은 어떻게든 200병력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데 휘둘리지 않은 플토를 한방싸움에서 이기기란 매우 어렵다'


이런 말은 없는거 같은데.

안준영이 200 싸움 토스가 유리하다는 소리를 하긴 했지만.

2료선 타이밍에 트리플을 난 겁나서 못올리겠던데
걍 드랍한번깔끔히 막아내고 역으로 압박가면서 먹는게 더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