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전순 쓰면서 답답한점

토르를 쓰다보면 공중지상 무기 전환시 딜로스가 너무 심해요 그사이에 처맞처맞하ㄷ다 터지기 쉽상입니다
타겟잡고 공격하려다 다른 유닛이 타겟죽이면 어리버리 대죠
소규모라면 리페어로 버티지만 대규모 화력전에서 이러면 몸빵 이상의 가치가 없어집니다 그나마도 중추댐 받고 녹아내리죠
그 튼실한 다리를 이용해 버티면서 지상 공중 동시 공격가능했으면 좋겠어요 캠페인 골리앗 업글한것처럼요

전순도 그 덩치가 이동하다 공중에서멈추고 호버링하면서 쏘는게 더 힘들것 같은데 토르의 재블린 천벌포처럼 교체 가능한 공대지 레이저나 스1의 단발포주고 무빙샷 가능하게 바뀌면 좋겠어요

지금 토르는 체력이나 방어력 상향이 시급하다고 생각해요;;; 울트라는 이번 군심에서 공격력 맺집이 많이 좋아졌는데 토르는 그냥 집중포화당하면 그냥 죽어요;;; 그 커대란 대포에 스플래쉬 데미지도 없는게 말이 안되고;;;

하지만 이정도로 후지니까 뽑았을때 상태 멘붕은 두배

ㄴ 정신공격용이군요.

토르 몸빵은 사실 일꾼을 동행해야지 빛을 발하는데 그러면 자연적으로 올인적인 한타가 될가능성이 높고... 하지만 토르 상향은 별로 안바람. 시즈 상향 좀 해줬으면... 살모사에 안땅겨지거나 아니면 조금만 땅겨지게.. 메카닉 좀 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