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부족한점이 있나요..

돌개바람에서 상대 프로토스가 선고기를 가길래 유령을 뒤늦게 찍었습니다.. 초반찌르기도 사폭에 순식간에 전멸당하고 아무런 피해도 못입힐까봐 그냥 빼버렸습니다... 그후로는 어떻게든 이기겠다 싶었는데 또 그 차관의 엄청난 유닛충원력에 아무런 힘도 못써보고 순식간에 전멸당했습니다. 이거 하면서 느낀점이 드랍을 가려고 해도 전부 알아채는거 같았습니다. 리플을 봐도 맵핵쓰는거 아닌가? 라는 의심이 엄청 들었구요... 제가 너무 선고기를 가는걸 늦게보고 늦게 유령을 뽑아서 진건가요;;; 예전에 이런 비슷한 빌드에 지뢰를 섞어서 이겨본적이 있는데 지뢰가 필요한 시점이었나요..10분대 찌르기는 상대가 거신을 가건 고기를가도 결국 그냥 찌르는 척만 해주고 빼야되는걸 또 깨달았습니다.. 그리고제 생각에는 10분대 찌르기가 상대를 개깜놀 못시켰다 트리플을 가지말고 그러면 병영을 현재 3병영에서 6병영 아니면 8병영으로 늘리고 상대 조합에 맞춰서 상대가 2멀티를 못먹게 미친듯이 괴롭힌다! 라는 아이디어가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생각나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이사람 맵핵을 쓰면서 일부러 안들키려고 안쓰는척해서 플레이 한건지 아닌지 판별좀 해주세요..

 

p.s 돌개바람4 는 제가 공허 광추 올인토스를 진짜 가볍게 막아내서 너무 기뻐서 올려봅니다 ㅠㅠ 이 리플도 지적이 있으시면 지적해주세요

6~7분쯤에 사신으로 정찰을 하든 스캔을 긁든 무조건 토스 건물뭐올라가나 봐야하구요

황혼의회가 올라가는걸 봣으면 후에 한번더 정찰을해야합니다.

로공지원소 황혼의회에 증폭이 펑펑 돌아간다 이러면 점추거신이구요

제련소 황혼의회에 증폭이 펑펑돌아간다 싶으면 불고기체제 의심해봐야합니다.

그리고 토스전 지뢰는 초반의외엔 딱히 쓸모가없는 유닛이구요.
선고기 체제인걸 확인했으면 6가스만 못먹게 압박해야합니다.

의료선 돌리는 척하면서 살리고 주병력으론 6가스 못먹게하고 이런식으로요.

그러면서 유령타이밍을 버는겁니다. 만약에 토스주병력이 6가스쪽에만 있다 요러면

4의료선 폭탄드랍 , 일부병력은 6가스 파괴.

맵핵으로 보긴 좀 그런가 같구요. 애초에 플토는 테란하면 본진에 병력을 좀 두죠. 저도 초보지만 왜 유령사관학교를 두개씩이나.. 그리고 뫼비우스부터 업을 하셔야졍. 은폐보다는~

이분볼때마다 마치 일본만화 주인공의 성장을 보는 기분임

님정도 ELL이면 선유령 말고 지옥불 기갑병 가는게 나을 것 같네요. 사실 병력찍는 최적화만 잘 되있으면 의료선 날리는걸로 충분히 이익 볼 수 있는데.. 정말 테란이 안맞으시면 종족 바꾸시는것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