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저전 메카닉의 대공능력의 향상을 위해서...

지금 계속 골드~다이아 사이에서 포류하는 늅늅이 입니다

 

스원때는 토스유저였다가 스투로 넘어와서 정종왕의 밴카닉 보고 감명받아서 테란으로 주종한지 거의 2년째 되가는거 같은데

 

자날때는 플레까지밖에 못찍은 덕분에 뮤탈이라는 존재는 그냥 토르로 툭툭 쳐주면 떨어지는 모기새끼로 취급했는데

 

군심와서 다이아 배치 받고 다통령까지 올리니까 마스터분들 뮤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_-

 

마스터 비율 올라서 개나 소나 다 마스터라고 하는데도 뮤탈은 고통이었는데

 

다른 게임 하다 리그 강등당한체로 스투 레더 복귀하려니까 토나오더군요...

 

해병부터 꾸준히 쓰는 연습은 하긴 하는데 도저히 뮤탈을 막을수가 없습니다

 

토르는 느려서 뮤탈 견제 막으러 가지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잘려먹기 일쑤고 ㅜㅜ

 

염밴으로 일벌레 15기 20기 지우고 시작해도 뮤탈뜨면 도저히 노답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것이

 

본진은 포탑 깔아둔다는 전제하에

1. 밤까+토르+지뢰

2. 해병+의료선+메카닉(+밤까)

 

이쯤 생각해 보는데 어떤게 좀더 나을까요

참고로 저는 배째는 플레이를 매우 선호합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망설이지 마시구 적어주세요 ㅠㅠ

애시당초 마인오닉 쓰면 모든게 끝이지만, 메카닉도 한번 굴려보고 싶은 마음에서 적어봅니다

토르 지뢰에 더 투자하시는게 낫습니다

해선을 추가로 쓰게되면 자극제, 방패도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업이 문제죠

밤까는 뮤탈잡는데만 초점을 맞췄을때는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포탑1~2개+ 지뢰 1기면 뮤탈 2줄도 별로 안무서운데.. 초반에 저그한테 피해주고 진다는건 확실한 최적화가 안됬다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