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더블 빌드 가지고는 한계가 느껴지는데요..

다른 빌드는 없을까요;; 사신빌드에 대한 개념은 빠르게 사신한기를 뽑아서 정찰로 상대방의 건물을 파악하고

(어차피 상대 본진 건물봐도 이놈이 뭘할건지도 감도 못잡고 예측해도 전부 빗나가니 하건 안하건 거기서 거긴데 안하는것보다는 낫지만;;)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상대를 관찰하는 빌드라는건 알겠는데 이제는 지겹고 사신더블 최적화연습해도 요근래 들어서 연패에 연패;; 군대에서 후임들한테 여러가지 일거리 몇개 시켰는데 전부 개판으로 해놔서 간부한테 까이고나고 그후로 진짜 한가지도 똑바로 못하는 후임들에게 여러가지 일을 시킨 제 자신의 잘못도 있다는 생각을 해서 제가 진짜 한가지도 똑바로 못하면 다른건 손도 안대는 그런 성향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다른빌드까지

손을 대야되는 그런 상황이 와버린 느낌이네요... 너무 지겨워요 한가지 빌드만 하니 상황도 안풀리고 스트레스만 받고;;; 모든 전에서 쓸수 있는 그런 빌드는 없나요.. 빌드 오더 찾는것도 되게 힘드네요 해외사이트는 영어를 몰라서 뭐라 씨부리는지도 모르겠구요.

제가 보기에는 스타크래프트2 라는 게임이랑 안맞으신거같네요..

그래도 붙잡고 하시겠다면 리플레이 돌려서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님이 뭘 잘못했는지 그리고 어떤점이 부족한지 등

님이 평소에 달던 댓글과 이 글을 기반으로서
현문우답 하나 해드리죠.

님 학창시절에 공부는 잘 하셨습니까?
거저 떠먹여 주길 바라시진 않아요?
윗 분이 말씀 하신 것처럼....리플 보시고 뭐가 문제인지 느끼시고 고치려고 해보고요.
모르면 읽어보시고 배우십시오.
1:1은 고작 플레이고, 팀플만 하는 개허접인 저도 팀플에서 지면 리플보고 반성하고 다음 플레이부터 반영합니다...

님 글만 보면 다 귀찮으니까 만병통치약 격인 빌드하나 먹여주십시오 이렇게 밖에 안 보입니다.

토료선 ㄱ ㄱ ㄱ ㄱ ㄱ

아홉가지기분/그건 님 생각이구요

ㄴ 그럼 그렇게 스트레스 계속 받으면서 게임 하세요
글을 지금처럼 쓸 정도면 뭐 더 해도 나아지는건 없을듯요
혹시해서 님이 썼던 글 다 찾아보니까 1/3 정도는 징징글인듯...

운영이 안되면 아무리 좋은빌드를 알더라도 이기질 못합니다. 극복하기 위해서는 게임을 장기전까지 끌고 가면서 이기는 방법을 스스로 체득하는 방법밖에 없죠. 솔직히 말해서 다이아 이하는 방송경기 보고 10분대까지만 빌드 비슷하게 따라할 수 있으면 충분히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연습이 답입니다.

글쓴분이 골드였던것 같은데 사실 테란접고 토스로 종변해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사신더블을 좀더 파봐야겠네요. 아니면 변형시켜보던가..

빌드를 개발한다는건 프로수준에서나 가능하고요 (최적화까지 고려해야되기때문)
사신 더블 이후 안전하게 3병영 으로 가시는 것을 주로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신으로 상대 건물을 보고 어떤 빌드 어떤유닛이 올지 보는 안목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프로토스전으로 간단히 예시를 들자면
게임시간 4:50까지 연결체를 짓지않으면 상대의 올인빌드가 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 중에서도 앞마당이 없는데 2추적자 이상이 걸어나오고 있다면 점추일 가능성이 높겠죠
만약 테란이 대비가 잘 되어있으면 추적자를 더블을 못먹게 할 정도에서 멈추고 암흑기사로 넘어갈 수도있으니 앞서 미사일 포탑도 건설해야겠지요
상대의 올인 빌드를 예측하기 어려워서 지는 경우가 많으시다면 리플보신뒤에 그 빌드에 대한 특징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아홉가지님 너무 공격적인 말투신듯..

예전부터 말씀드리지만 어느정도 멀탯과 피지컬이 되지 않으면 더블보다는
원베이스류 빌드가 좋습니다 .

원베이스라고 해서 올인이 아니라 그냥 생더블 사신더블보다 조금더 멀티를
늦게 가져갈 뿐이에요.

성향상 더블이 안맞을 수도 있고 아직 더블을 소화할 실력이 안되는 거일 수도 있습니다

토료선입니다 해법은
토!료!선!

내 조만간 님같은분들위해 글하나 남기도록 하겠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