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전이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은 이해도를 쌓을 필요가 있음

보편적으로 따졌을 때 테란이 중반까지 주도권을 가지고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프로토스들이 수비를 강요 받는다는 것이죠.

 

이 점을 활용해서 2의료선을 통하여 견제와 압박을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2의료선으로 너무 재미보려다가 병력과 의료선을 잃으면 프로토스가 역으로 공격을 올 수도 있는 것이고

 

압박이 풀리니 제련소에서 증폭걸며 업글과 멀티를 동시에 할 수 있게 됩니다

 

한마디로 주도권이 넘거가게 되는셈이죠

 

그러므로 잃지않는 내에서 테란의 특성인 견제를 바탕으로 해서 본인이 먼저 자원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되고

 

자원력을 갖추면서 스플래시 조합을 갖추지못하게 6가스를 계속 짓지못하도록 괴롭혀줘야 합니다

 

몇번의 취소시킴에도 불구하고 연결체를 건설하면 운영으로 가겠다는 소리지만 짓지않으면 상대의 올인여부를 의심해봐야됩니다

 

운영으로 흘러들어갔을시에는 테란이 자원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기때문에 상대의 조합된 병력과 한번 맞바꿔주는 것이 중요하고 더욱 더 가장 중요한것은 바꿔준 순간부터는 해병의 비율을 줄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지옥불이 된 화염기갑병을 섞으며 유령을 가거나 해병을 조금씩 생산하면서 유령을 가면됩니다

 

아시다시피 프로토스는 조합 갖췄을 때에는 가장 강력하지만 조합이 무너지면 가장 복구 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질은 낮지만 양적으로 많을 때 교전을 통해 한번 순환시켜주는 것이죠

 

그리고 추가된 유령과 함께 3/3업 때 공격가면서 사령부를 늘려주시면 혹시나 막히더라도

 

자원이 밀려서 지거나 하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테란은 광물수급이 타 종족에 빠른만큼 자원고갈이 타 종족에 비해 빨리 마르기 때문에 자원고갈로 인해 지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유념하시고 게임하셨으면 좋겠네요

 

 

 

 

토스바 한번 조합깨지면 가장복구하기 힘들다는건 정말 공감이 안가네요

토스가 초반에 방어 만 한대.... 나참 어이가 없네..
자날인가..

ㄴ 강요를 받는다고 했지 방어만 한다고 한적없습니다 그리고 보편적으로 설명드린거뿐이고

ㄴ 스타는요, 타이밍이 지그재그로 배치되어있어요...2의료선까지 마냥 방어만 한다..?

보편적이라는 생각이 왜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통계자료라도 내놓던지...

조합 무너지고 복구가 힘든건 20분 이전이고.. 20분 이후에는 그렇지 않구요.
테란도 그 때 -20분 이전- 에는 의료선이 살아 돌아오지 못한다던지 하면 토스랑 똑같이 복구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토스가 복구하는데 쪼금 테란보다 힘든건 돈이 딸린단거지...

돈이 많다면이야 ... 성립되지 않죠

제가 지인들한테 가르쳐줄때면 늘 하던 말이 여기 다 있네요.
2의료선 때 진출해서 절대 무리하지 말고 토스 트리플 못 먹게 방해만 하고 자원력에서 앞서나간다. 토스가 3스플 되기 전 테란이 양으로 많을 때 교전 한 번 걸어주고 반반만 나면 게임 이긴거다 등등
추천드립니다.

ㅎㄷㅊㅋ님 왜 토스가 초반에 수비적이냐고요? 테란 입장에서 사신더블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일단 토스가 더블이면 백퍼 수비적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할건 뻔하잖아요. 예언자나 다크나 모점추나 멸뽕이나. 이건 다 사신으로 파악 가능합니다. 빌드가 갈린 상태만 아니라면 알고 막는건 무지 쉽죠. 뭐 모점추는 맵에 따라 좀 빡센 곳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서 토스는 운영을 주로 가려 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트리플 이후 보통 테란이 교전을 거는 타이밍은 14분~16분 정도로 이때 테란이 해불만 소모하면서 토스 가스유닛 다 잡으고 반반내면 게임 이긴겁니다. 토스에가 가스 증폭은 없어서 테란이 규모 갖출때까지 다시 그만한 가스유닛을 확보하기가 매우 어렵거든요.

몇가지 가정으로 기본적인 이야기를 하신 거 같은데 몇몇 덧글은 이렇게까지 공격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나 싶은데요.

2료선살려두면 두번째로 양쪽으로와서 한쪽은 피해 거의 무조건받고 트리플 계속취소당하면서압박오면 짜내서 3스플만들고 한방쾅함ㅋㅋ 테란분들이 흔든답시고 견제나 트리플못먹게 계속하면 토스도 빡쳐서 3스플 짜내요. 왠만한분들은 교전에서 압살하면 유리해지는거 알기땜에 ㅎㅎ

한방쾅하고 쭉쭉밀어내고 트리플 들거나 뿌시면앞마당 자원은 지게땜에 다없어져서 ㅈㅈ..

근데 진심 토스가 조합 깨졌을때 다시 갖추기 어렵다는건 왜죠? 전혀 이해가 안되서요

거신이야 시증돌려가면서 뽑으면 빨리나오고 그리고 이미 고위기사는 차관으로

소환해서 유령보다 훨씬 빨리나와서 이미 마나 채우고있는데

토스가 왜 조합 다시 갖추기 어려운건지 설명 좀요

진짜, 솔직히 위 내용은 잡금도 다 아는 내용임.
손이 안 되서 못 할 뿐..

반박할수있는 내용이 거의 없는데 댓글들은 뭐죠 물론 저도 토스 운영 어렵고 여전히 잦은 패배를 하고있지만요.

당연히 조합하기가어렵죠......들어가는가스가 무지막지한데..
게다가 토스는 유닛간 시너지효과가 좋은대신 그게 다 안갖춰지면그냥 노답이에요
인구수 150이상 넘기고 3스플중 최소2가지이상이 확보되고 광추가 받쳐주는
상황까지 되어야 조합힘이나와요

반땅싸움나면 그담에소환은 결국조합이 안맞아서 그냥 밀릴수밖에없어요
고위기사를 왕창소환했으면 광전사가부족해서 막타를못치고

광전사집정관을 소환했으면 허리돌리기에 털리고

거신을짜냈으면 지상병력이부족해서 학살당해요

테란은 반땅나면 곧바로 공격가면서 싸울힘이있는데다 지게로 광물만있으면
인구수가채워지는거고

토스는반땅나면 차관 3번돌아갈때까진 못이겨요....테란은 반땅나고 해불해불만해도
힘이나오지만 토스는 광추백날뽑아봐야 소용없음...

반땅났는데 유령토르밤까마귀 나올때까지 테란이못싸운다고 생각해보세요
토스가 딱그꼴이고 오히려 유령밤까토르보다 자원도 더필요함....

고기소환해도 바로쓸수도없고 테란이 30초정도동안 멀티 부실수도있고...200채우고 돈 쌓아두고 차관늘리면 상관없지만ㅋㅋ

공감합니다. 하지만, 플토 조합이 어렵다라는 토스 마레긔님과 글쓴이의 생각과는 조금 다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틀리겠지만, 유닛쌈 끝나고 플토는 광전사 + 집정관+거신만 모여도
당장은 쌈이 되고 구지 쌈안걸고 수비적으로 하면서 조합모으면 테란이 와야하는 큰이점때문에
플토가 조합하기 어렵다라고는 생각안합니다. 안준영 해설님이 언급하시기도 했구요

반대로 엔준은 토스는 싸움에서 고급병력잃으면 진다고도 수십번 언급했습니다만

ㄴ 대규모 전투가 아니라 12분전후의 싸움에서의 상황때 엔준해설님이 그러셨구요.
3연결체가 돌아가기 시작한다면 쉽다고는 안하겠지만 테란 보다 어렵다라고는 말못하겠내요

저기요

테란에 비해서 토스가 조합이 어렵다고 말할거같으면

둘다 비슷한 자원 먹고 있는 상황에서 비교를 해야되는데

같은자원 먹는 상황이면 갖추는 속도를 따져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반반 싸움나도 서로 유령 , 고기는 마나 없다 쳐도

고기는 바로 집정관으로 합체해서 전장투입되고

바이킹은 거신수에 따라 더많이 뽑아야되고

상황에따라 의료선이 커트되면 의료선 뽑는다고 바이킹생산 차질이생기고

여려모로 조합다시 갖추기 쉬운건 토스가 맞다고 생각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