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군심와서 테란의

초반에 승부보는전략 다 사장되게 만든건 문제가있는거같은데

전략시뮬레이션에서 초반 전략이 통하지않게 되므로

당연하게 멀티후 힘싸움만하게되서 게임 양상이줄어들고 단조롭게 된건사실아닌가

제가 자날때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빌드 말하시는건가요?
제가 보기에 1111은 여전히 쓸만하고 888같은 새로운 전략이 나온 것도 잇는데요

테란님 이분 테프전말씀하시는듯 핵때메 ㅋ 그래도 6분대 해병찌르기 14분대 료선 이후
계속 찌르면됨 토스는

정신없게 해야 이겨요.

아 토스전은 모핵때매 사장된거 많죠. 저그도 모핵떄매 초반 바퀴찌르기가 사장됨..

군심초반사장은 다 토스전 얘기하는거에요

초반 전략문제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게임에서 사용하는 전술이 획일화된게 문제죠

테프전: 중반 2의료선,->해불의바
테저전: 마이오닉

그나마 테테전이 변수가 많아서 재미있죠;;

조합이란게 원래 스타가 그렇지 않나요? 스1때 테란이 토스전에 바이오닉했었나요? 전 스1 잘은 모르지만 테란이 토스전은 벌처 탱크 뽑다가 나중에 베슬 추가하고, 캐리어 나오면 골리앗 섞는 정도였고, 저그전은 바이오닉이나 메카닉 쓰다가 나중에 레이트메카닉 추가됬다고 하던데요.

획일화되는 이유가 그렇게 대응하는게 현재로서 가장 좋다고 알려져있고, 가장 승률이 좋은 조합이기 때문이죠. 생각해보면 스타1때부터 스타라는 게임은 원래 그랬던거 같에요. 어느정도 빌드가 정리되면, 최적의 조합만 쓰게되죠. 가끔씩 거의 안나오는 유닛이 나오는 경기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구요. 저번에 gsl에서 전투순양함 나왔을때 사람들의 환성이 나왔듯이요. 물론 졌지만..

ㄴ 그게 스1은 10년이상걸쳐서 시대별로 패러다임이 바뀌다가 완성된거고 그 와중에

스타플레이어도 생기는건데

물론 스2가 후속작이고 어쩔수 없는면도 있었겠지만

게임이 너무 빨리 획일화된게 아쉬운것도 어쩔수없음..

초반 사장만 시켜준게아님 토스쇼부는 오히려 더 강력하게만듬

DK 가 한말중 이런말이있죠 토스는 초반에끝내라

는 모선핵....

자기가 한말도 까먹는 DK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