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테란스승구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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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15 22:43:41 KST | 조회 | 1,017 |
제목 |
레더 평균의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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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플토 46%
VS 테란 53%
VS 저그 52%
전체 승률 50%
테란 유전데 그림이 첨부가 안되네요..;;;
이번 시즌 정말 미친 듯이 스타만 했네요. 400판이 넘으니....200승 200패
현재 골드 4위 별 골드 이지만, 워낙에 다전이라 분포로 따지면 상위 40~50%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적인 레더 평균이죠.
최근 본의 아니게 시간이 많이 남아서 예전 자날시절 조금 했다가 근 6개월간 미친 듯 했네요. 일신상 이젠 스타를 접으려 하는데 스타에 대해 한마디로 표현하고 가자면 정말이지 망할만한 이유가 있네요..라고 말하고 싶네요.
지나치게 교전을 빨리 끝내버리는 너무 센 유닛과 회전력, 공격력의 종족간 언밸런스... .
특히 플토전에는 시종일관 단 1분도 테란이 할만한 타이밍이 없네요. 암흑기사에 모점추, 모광추, 암흑기사에 예언자까지 무시무시한 플토의 찌르기와는 반대로 광자과 충전으로 테란은 초반찌르기, 여타 견제가 통하지도 않고 그냥 시간 내내 신나게 두들겨 맞는 듯한 느낌.. 이겨도 진이 다빠져 이긴 것 같지가 않더군요. 어떻게 이기라고 게임을 만들어 놓은건지...
그나마 농민봉기 빌드에 내 방식대로 타이밍 조절을 해서 저 정도 승률이라도 올려놨네요.
저그전 같은 경우는 항상 마인오닉으로 상대했는데, 승률 좋은 다른 테란유저 대비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후반에 감염충이나 울트라가 뜨면 200 싸움에서 저그가 유리한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 미천한 실력에 실수가 잦다보니 후반까지 교전이 이어져 질 때 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저테전이 제일 할만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테테전 보다도 스트레스가 없음..
암튼, 다들 열심히들 하시고요... 절대 다른사람에게 스타하라고 추천은 하지 마시길...
정말이지 하는 내내 DK 한대가서 줘 패주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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