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골드 입장에서 스타2를 말하자면

프로게이머들이 하는 게임을 마음대로 바꾸는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고 간단히 말하자면 어느종족을 골라도 어려우니 사람은 당연히없고 매니아 틱한 게임이 될 수밖에 없죠 지금 과충전이 어찌 하향을 먹어서 테란의초반 견제가 살아나서 좋아 진다면 경기가 더더욱 빨리 끝나는 그런 상황이 날 가능성도 배제 할수 없으니 안건드리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맨날 게임만 하면서 살 수 있는 세상도 아니고 그냥 골드에만 머물러도 나쁘지만은 안을거 같네요 승급에 열내서 게임하다가 결국 포기했죠 우여 곡절 끝에 목표에 달성해도 아무것도 남지 않으니까요

님아 계속 초보게시판에 질문해죠요 ㅠㅠ 초보분들 참고하게 ㅋㅋㅋㅋ 레콘키스타님 발자취를 찾으세요 댓글에 완적 웃겻음 ㅋㅋㅋㅋㅋㅋㅋ

임요환/질문할게 있어야 하죠 ㅋㅋ 해도 결국 똑같은 말만 돌아올텐데 안그래요?

그래도 뭔가 목표가 있으면 실력 금방늘지 않던가요 ㄷㄷ;

군심 첫째시즌때 어떻게해서든 다이아 찍겠다고 이악물고 게임했더니 실력 많이 늘은듯

아직도 토스전 때문에 힘듬?

잘 생각했음요
자기 수준에 만족할줄 알아야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잡금때가 스타가 훨씬 재밌었어요

예능의신/ 그게요 ㅋㅋㅋ 자꾸 래더서치하면 테란 아니면 저그가 걸려요 첫판부터요 그후로 플토가 걸려도 경험도 부족하고 겁부터 먹고 시작을 하네요. 플토만 연속으로 걸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절정에오른후지산/ 오 잡금때가 재밌다니 ㅎㅎ 하긴 전 플래였다가 리그떠나기해서 지금 골드입니다. 왠지 여러가지 해볼수있고 손이 힘들지않아서 좋네요.

저 토스는 골드수준인데 괜찮으시면 저랑 연겜하셔도 되욤

코드 865입니다 한번 연겜 하고싶네요

애초에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 광자과충전 같은 기술이 생기면 안됩니다.
모선핵 테크가 느리면 모를까 너무 빨리 나오죠.
자유의 날개때는 오히려 과충전이 없어서 결승전에서 초반에 찌르는거지만 테란이 111빌드 시전해서 조이면서 플레이하면 보는 사람입장에선 심장이 쫄깃해집니다.
테란의 벤시와 해병컨이냐 플토의 추적자와 불사조 컨트롤이냐 승부가 결정되는 상황이 펼쳐지죠
하지만 블리자드는 테란의 초반 날빌을 손쉽게 방어하라고 과충전이라는 스킬을 인공제어소 테크에 만들어버립니다.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경기를 볼때 볼거리가 반을 줄어든 셈이 되버렸죠.
현재 누구나 알듯이 테프전 프저전 모두 초반 극날빌 11 11,8못 아니면 할만한게 없습니다.
게다가 이것들도 쉽게 막히죠.
게임이 무조건 중장기전이 되버린겁니다.
블리자드가 만들려는게 이게 맞는 걸지도 모릅니다. 모선핵을 만든 이유를 초반 날빌 사용율을 낮추고 운영전을 보편화 시키겠다고요.
덕분에 게임이 졸1라 재미없어진거죠. 날빌 빈도를 줄이는게 아니라 아예 날빌을 못하게 만들었으니 말이죠.
공허의 유산가서는 제발 모선핵 손 좀 봤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이 글이 오로지 테란이라서 쓰는게 아니란걸 아시길 바랍니다. 스타2 미래를 위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