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싱에서 지뢰를 견제하는 시스템은 존재했음

물론 패치전 지뢰가 짱쌘 OP였던건 이해하는데,

그걸 까려면 저그가 테란보다 컨트롤을 더 잘해야하니까 불공평하다고 하셨어야지

컨트롤을 배제하고 밸런싱을 하지고 하면 어떡함 ㅡ.ㅡ

 

그리고 지뢰의 카운터가 없는건 아님.. 부족하다거나 활용하기 어렵다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현재 지뢰 카운터는 가시촉수라고 해석하는게 옳음.

 

게다가 지뢰가 소수일때는 OP 유닛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뢰가 소수일때 저그가 요구받는 컨트롤은 테란이 맹독충에게 요구받는 컨트롤을 감안하면 허용범위 이내죠.

다만 지뢰가 쌓이면 저그는 정말 엄청난 컨트롤을 요구받고 심지어 극복이 불가능할때도 많았고, 지뢰가 쌓이는것도 생각보다 너무 잦고 쉬웠죠.

이 문제를 부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나온게 감시군주 이속상향이었다고 보고요.

 

감시군주 이속상향은 지뢰의 공격/수비 양쪽 방향에서의 활용도를 동시에 견제하는데 성공했어요.

전투 끝나고 테란이 승리하지 못한 전투의 경우 남은 지뢰 제거하는 비율도 크게 늘었고, 뮤탈이 견제할때 지뢰에게 쳐맞는게 훨씬 줄었죠. 뮤탈이 지뢰 제거도 꽤 잘해졌고요.

 

그리고 가촉 운영이 점점 연구됬죠. 이건 1차적으로 지뢰의 공격적인 측면을 견제하는 시스템이 됬죠.

저그가 지뢰에 쳐맞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막기만하다가 22업~33업되면서 겜 셋되는 그런 양상이 많앗던걸

가촉 운영이 잘 될 경우에는 군락가서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게 됫단 말이에여

글고 가촉으로 수비할땐 뮤탈이 공격할 수 잇다는것도 엄청난 메리트죠.

 

군락 전에 테란이 포인트 잔뜩 따고 군락갈때야 불곰이 울트라 쳐패고 그러지만

그렇지 않고 군락유닛 떳을때는 사실 테란이 깝깝한건 사실이기 땜에 가촉운영은 꽤 가치잇는 연구결과였죠

 

여기까지 프로게이머들이 끌어오는데 6개월 걸렸는데,

여기에 3~4개월 더 냅둿으면 솔직히 지뢰너프없이도 프로게이머레벨에서는 걍 겜햇을거같습니다;

 

어쨋든 지뢰너프가 됬고, 이번 홈스토리컵보면 확실히 지뢰가 더 이상 문제될 OP유닛까진 아니라고봅니다;

홈스토리컵에 테저전만 존나게 많이나와서 볼게많앗죠 ㅎㅎ

가시촉수요...? 그 건물 가시촉수요?

ㄴ그니까 부족하고 쓰기어렵다는건 이해한다거여 부족하니까 이번에 너프도 한거겟죠

ㄴ하지만 기시촉수의 활용이 저그의 VS지뢰에 있어서 굉장히 긍정적인 효과를 냈고, 현재도 내고 있는것 자체는 분명합니다.

난 님 의견에 동의함.
박수호 vs 이신형 경기에서도 보였다시피, 가시촉수를 4~5기 + 포촉 해놓으면
딱 가시촉수 사거리 직전까지만 지뢰가 들어올 수 있음.
어차피 테란도 지뢰 보호 아래서 움직이는 거였기에 대치라인 긋기가 됐었음
당시 경기에서 GSL 해설자들도 가시촉수에 대해 좋은 멘트 뿐이었고
채정원 해설은 멀티견제하러 간 이신형이 가시촉수를 보니까 하는 멘트가
'아 이신형 절망적이죠. 가시촉수라뇨.' 이랬음.

뮤탈은 지뢰로 막고, 지뢰는 가촉으로 막고?

ㄴ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할게 아니죠. 뮤탈은 지뢰+터렛으로 막는 것보다도 병력을 공격적으로 운영해서 뮤탈이 멀리 못떠나게하는게 무지 효과적이잖습니까. 결국 마이오닉 본대도 뮤탈을 막는데 기여하는셈이죠
반대로 가촉+링링으로 대치라인을 잘 긋는다면 뮤탈이 공격가기 수월하니 가촉이 공격에 기여하는셈이고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 인정되는 부분들이 꽤 많네요 ^^ 좀 더 전체적인 시각에서 살펴보면
저그라고 버프를 받지 않는건 아니었는데.. 감시군주 이속패치 같은 것들은.. 꽤나 좋은 패치였던걸
알았음에도 잊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ㅎㅎ

좀 더 연습에 박차를 가해서 손으로 극복을 해야할 시기인 듯 하네요 ㅎ

그럼 즐 스타하세요!

ㄴ 이인간 지가 저그만 컨트롤 요구한답시고 분란일으키고 말만 곱게하는거 보소 ㅋㅋ

ㄴ 컨트롤은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수치로 접목이 어렵다는걸 의미하는 글이었습니다만, 이해하기가 어려웠던가 보군요. 최상위급 컨트롤 수치로 대입하여 밸런스를 논하면 안될꺼라 본거며, 적정수준이라는 것도 객관성을 찾기가 어려우니.. 언급할때 조심해서 언급해야 한다.

가령, 전제로 이러이러한 컨트롤이 평균 수준의 노력 여하에 할수 있는 컨트롤이라 한다면, 으로
깔고 말하는게 좋다고 본거구요.

저그가 컨트롤을 요구한다는건.. 게임 제작자들의 전체적인 마인드가.. 그렇게 요구한게 없는데
블리자드 홈페이지를 가면.. 지뢰에만.. 그렇게 극복해야한다고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는게
아이러니 하다는 말입니다.

어디 분출할때를 찾는거면 직접 장문의 글을 올리세요.. 남의 글에 댓글로 이렇게 적지 마시구요.

ㄴ 분출이고 나발이고 너님이 지뢰에 하도 당해서 하소연 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상위권 저그유저는 이미 지뢰대처법 익혀서 테란잘만잡고 다니는데 힘드시면

컨트롤 연습좀 하세요 괜히 테란유저들이 산개 유즈맵으로 산개연습하고 하는게 아닙니다

지뢰가 짜증나면 위에분처럼 가촉박고 라인긋고 하는법도 있고요 자기가 지뢰에 된통 당해놓고

이런식으로 테게에서 분란일으키면 님의 문제죠

그리고 최상위급 컨트롤 수치로 대입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저그 잡금유저가 지뢰상대하는
컨트롤이 힘든만큼 잡금 테란유저도 맹독충 상대로 산개컨 힘들어요 잠시 한눈 팔다가 지뢰가
맹독제대로 커트못하면 맹독에 순식간에 녹습니다

마치 저그만 지뢰상대로 힘들다는 글을 왜 테게에 와서 글을 올리면서까지 분란일으키나요

힘들면 연습을하세요 이런데서 장문의 글올리면서 하소연한다고 될일이 아닙니다

ㄴ 참 이상하게 받아들이시네.. 지뢰에 대한 생각을 밝힌게 분란글이며 하소연 글이었습니까? 제가 앞뒤 없이 지뢰 너프하라고 외치고 있습니까? 지뢰가 사기라고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겜못하겠다고 징징거리고 있습니까?

당신 수준에서 생각지 마시고.. 지뢰 가지고 하소연하고 징징거리는거면 이미 종변했겠지요.
게시판에서 징징거리고 너프 외치고 다닐 성격은 아니라서요

그리고 전에도 말했지만.. 이상하면.. 블리자드 홈페이지 가서 게임정보란에서 유닛에 대해서 좀
살펴보세요. 재미난 경험이 될껍니다. 굳이 아는 한계 내에서만 무조건적으로 글을 적을려고 하지
말구요.

/트럼페터
흐규흐규잖음....그냥 무시하셈

ㄴ 그리고 컨트롤에 최상위의 개념이 뭡니까? 프로게이머들의 컨트롤? 프로게이머들이 최상의 컨트롤이라 하기에는.. 저그가 암울하던 시기에도 저그로 우승한사람도 있고.. 테란이 암울하던 시기에도 테란이 우승하던 시기가 있습니다..

결국은 프로게이머들 간에도.. 컨트롤이 피지컬의 범주로 들어간다면.. 피지컬도 포텐이 터지는
날이 있을꺼며, 이는 밸런스를 뒤엎을만한 능력이 된다는걸 의미하겠지요.

저도 제가 적은 글에 언급했듯이.. 전체적인 종족간 밸런스를 논할때에 컨트롤을 가미하는것이
잘못됬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제가 컨트롤을 배제해야한다고 말한건.. 유닛 개개의 상성을 말할때
언급한거지요. 해병이 스팀팩 점사 컨트롤로 맹독을 점사하더라도.. 상성이 해병이 앞서게 되는게
아니니까요. 지뢰는 이러한 의미로 개개의 유닛으로 접근하면.. 디자인된 방식이 다른것들이랑은
좀 다르다.. 튄다.. 이게 이상하지 않나? 하는거구요.

전체적인 종족간 밸런스를 논할때에는 컨트롤이란 편차가 크다보니. 객관적으로 일정 수준을 대입
하기 힘들고, 그렇기 때문에.. 서로 언급할때는 조심해야한다.. 이말이구요.

부정적 견해가 올라오면 징징글이라고 몰아세우지마시구요. 이때까지 지뢰에 대한 데미지나
강력하니 너프하잔 이야기는많이들 돌았지만.. 이러한 마인드로 접근한적은 드물었던거 같아서
적어본겁니다. 이게 정말 헛소리면 재미난 해프닝으로 패스하면 되는거구요.
이게 공감이 가는 내용이 되더라도.. 그뿐입니다.

바뀌는건 없죠.. 제가 저그하고 있는 것도.. 님이 테란하고 있는것도. 그리고 패치하는 dk도
알아서 밸런스 맞추려고 조절할꺼니깐요. 그냥 우리는 열심히만 하면되죠. 안그런가요?

트럼페터/ 앞선글에도 댓글을 달려다 말았습니다만

이전글과 마찬가지로 장문으로 쓰셨지만 거의 다 부가설명일 뿐이고 요약하면
다른유닛들은조합상성과 컨트롤 2가지로 상대가 가능한데 지뢰는 그게 불가능,
즉 컨트롤로만 해결을 봐야한다 이 말씀이신데요

사실 말만 조심스럽게 또 길게 늘여썼지 주 내용은 징징과 다를바 없어 보이네요
지뢰가 카운터 유닛이 없다니요..
뮤링링체제 중에서 없는거겠죠

추천 드립니다

심리전님/ 흐음ㅎ 그렇게 받아들이셧다니 좀 아쉬운데.. 이런거죠. 심리전 님은 지금 기본적으로 흘러가는 실제 게임의 양상에서 중심으로 생각하시니까 그런건데요. 즉, 저테전 기본 양상이 뮤링링 vs 마이오닉으로 잡은상태에서.. 뮤링링을 사용하는 체제이므로, 카운터 유닛이 없다고 본다고 보셧지만..

체감하는 저그들입장에서도 맞습니다. 하지만 이거뿐만이 아니구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각 유닛들을 클릭해보면
특성과 대처법 외에도.. "강함" "약함" 이란 분류로 보통 3개의 강한 유닛, 3개의 약한 유닛이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예를들어 불곰을 클릭하면 "강함" 토르, 바퀴, 추적자 "약함" 해병, 저글링, 광전사 이렇게 되어
있구요.

반대로 지뢰는 클릭하면.."강함" 불곰, 바퀴, 불멸자 로 되어있고.. "약함" 밤까마귀, 감시군주, 관측선
으로 되어있습니다.

개발자들은.. 지뢰를 은폐기능이 있는 유닛으로 초점을 잡아 봤을지 모르지만.. 실제 교전에서는
그거보다는 데미지나 화력에 대한 영향이 컸었잖습니까. 의도한 방향과는 좀 달랐던게 아닌가
하는 마음에 적어본 글입니다.

저그도 비슷한 유닛인 군단숙주가.. 지뢰처럼 은폐 후 공격하는 스타일 이잖습니까?
근데.. "강함" "약함" 을 살펴보면.. "약함" 에는 맹독, 화염차, 집정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왜 지뢰만 이런 패턴으로 디자인되어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것이고.. 개발자들이 의도한
양상대로 흘러가고 있진 않은거 같다. 하고 생각하게 된거지요.

솔직히 개발자들이 제시한 팁인 저글링으로 쿨을 빼라고 언급되어있고, 후반부에는 무리군주나
군단숙주의 공짜 유닛을 이용해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 저글링 쿨빼는건 사용이 좀 되지만..
무리군주나 군단숙주의 활용은 테란전에 보기조차 힘든 유닛이 되었으니, 예상한 것과는
다른양상으로 흘러가는구나 했었습니다.

징징의 의미로만 보실께 아니라.. 별반 다르지 않게 느껴지질지는 모르지만.. 다른 시각으로
봐주셧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너프되고 할만해요 뮤링링으로 한방에 맹덕 30개터지고 이런건없잖아요이젠 ㅋ

ㄴ 그건 체감하고 있습니다. ㅎㅎ 너프 된 시점에 적는게 좀 그랬지만, 그냥 평소에 생각해보던 거라 이렇게 적게 된거였네요 ㅎㅎ;

암튼 글쓴분들 처럼.. 밸런스라는게 유닛 하나하나로 맞출수 있는건 아닌데.. 지뢰에 대한 초점에만 맞추어 생각하다보니.. 다른게 버프를 받고.. 그렇게 균형이 맞춰져 가던걸 좀 가벼이 본거 같네요 ㅎㅎ 이번글을 읽으면서 그런생각을 갖게 되어서 그런 느낌을 적고 간거지.. 다른의도는 없구요 ㅎ

요근래 댓글을 너무 달았더니 ㅋㅋ 체력적으론 좀 힘드네요 ㅎㅎ

그리고 다양한 글들을 통해서 느끼다보니.. 지뢰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어 가는듯 합니다.
첨에는 의도한 방향데로 흘러가고 있지 못한 튀는 색깔의 유닛처럼 인식됬다가 지금은 이것도
스타2의 한 모습처럼 기분좋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ㅎㅎ

암튼 다들 각자의 종족으로 열심히 하시길!! ㅎ

페터// 지뢰는 충분히 개발자 의도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대 저그전 라인긋고 감당안되는 저그물량을 줄여주죠 지뢰없던 자날때 테란이 괜히 고통받았던게 아닙니다

그리고 님은 공홈에 약함이니 강함이니 이상한거 따지면서 논리도 없는 장문의글만 쓰시네요

지뢰의 카운터유닛이 없다고했는데 왜 없습니까 아니 지뢰는 카운터유닛이 있고없고 개념이 아니고
쿨만 빼먹으면 아예 무용지물인 유닛이고 감시군주 이속업 이후로 감시군주 생존성도 늘어나고
쿨빠진 잉여지뢰 제거하면 카운터고 나발이고 필요없는데요

님 방식대로 주장하면 비슷한 자원. 시간대에 테란도 맹독충 카운터는 존재하지않아요

불곰? 그저 해병보다 몸빵잘되는정도? 탱크? 기동성이 느려서 임즈모드 덮치면 그만입니다

탱크가 맹독 카운터라고 부르기 민망할정도로 자날때 해탱조합이 링링에 찢겼죠

지뢰역시 마찬가집니다 그저 지뢰가 맹독대박 내주길 바랄뿐 운빨이에요

그것도 쿨잘빼먹는 실력있는 저그한텐 씨알도 안먹히고요

결국 테란도 맹독상대로 산개해야죠 근데 님은 계속 말도안되는 논리로 장문의 글에다

지뢰만 왜 카운터 유닛이 없고 왜 저그만 컨트롤로 상대해야되냐 이딴식이니

장문의글로 블라블라 적어놨는데 논리도 없고 지주장만하고 거기다

ㄴ아니 무슨 말도안되는 소릴 하시는지..
블리자드 상성유닛표시에 탐지유닛 있다고 상성이없고 의도를 벗어났다구요?
그런식의 논리면 암흑기사도 탐지유닛이 상성이라고 나와있는데
암흑기사도 조합상성없고 컨트롤로만 극복해야하는 op유닛이겠네요?
근거가 너무 부실해요......

p.s/ 댓글 쓰실 땐 글 좀 요약좀 해서 올려주세요

더웃긴건 뭔지아나요

분명 먼저 이상한 논리로 분란일으킨건 그쪽인데 저벌레들 풀발기해서

개소리도 옹호해주는 저벌레들이라는거 ㅎㅎ

블리자드 유닛가이드 가셔서 각유닛당 상성유닛들이 어떻게 나와있는지 한번 살펴보시고
말씀해주세요. 주장의근거로 갖다쓰기에 얼마나 부족한지 아시려면 그게 제일 빠르겠네요

심리전 / 가시적으로 드러나 있는 근거를 사용하려니 의도가 잘 전달 안되는거 같은데요. 아쉽지만ㅎ 어짜피 유닛을 분류하기 나름인지라.. 더 추가 설명은 필요없을듯 합니다. ㅎ 잘배우고 갑니다. (--)(__)

ㄴ 트럼페터-

님... 이건 같은 저그가 봐도 좀 ....

뮤링링에 산개가 어설픈 테란은 썰리니

대항하라고 준 지뢰인데 개발자가 의도한 대로 흘러갔다고 생각합니다만....

군심초반엔 저그가 정말 대처하기 힘들었지만 어찌저찌 적응해서

동레벨 테란한테는 그럭저럭 할만하게 되었지요

게다가 지뢰 너프까지 했으니

흐규흐규 / 네 잘 알겠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__)

링링 해일 / 넵 ㅎ 짧게 말씀드리면.. 뮤링링 잡기가 지뢰 라면.. 지뢰에 대한 저그의 잡기가 어떠한 유닛이 아니라.. 쿨을 빼는 행위에 초점을 맞춘 부분이라 그렇게 생각한겁니다. ㅎ 전체적으로 지뢰도 너프도 되었고.. 감시군주의 이속도 업되고 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굳이 유불리를 논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마인드가 좀 다른데? 싶었던 거지욤 ㅎㅎ 암튼 분란 의도는 없었으니 링링해일님 외에도 모두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__)

네 결국에 근거는 설명 못 하시네요
지뢰잡는 저그유닛은 뮤링링에서 찾으니까 못 찾는거 같구요
그리고 실제 게임에서 지뢰만이 특수하게 상성유닛이 없는 유닛인것은 아니라는 것, 알려드립니다

요즘 테저전 저그가 유리함

심리전/ 지뢰잡는 유닛이 뮤링링이니까 못찾는다면 할말없구요. 저그는 왜 굳이 뮤링링으로 해답을 찾으려 하는지.. ㅎㅎ 저그들이 반성하고 연구해야할 부분이겠네요.

어짜피 밸런스가 균형이라는 의미로써 3종족이 똑같을 순없으니.. 유불리가 갈리고 편차가 갈리는
거 역시 있을수 밖에없고.. 이 역시 허용범위안에 있는것을.. 굳이 고르게 맞추려하니.. 서로 의견 충돌도 일어나고 하는거 같네요 3종족.. 강한 종족이 있으면 약한 종족도 있을테고.. 또 시간이지나면 패치로 바뀔지도 모르는거고 ㅎㅎ

있는 그대로 존중하면서 즐기면 되는 문제지욤.. 결국은요. ㅎㅎ 굳이 종족별 너프든 버프든
언급할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

그래도 여러가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도 할수 있었고.. 또 들을수 있었으니..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은데 ㅎ 기분 얹짢은 분들이 계셧더라도 양해 바라구요 ㅎ
다들 스타 즐겁게 하세요!ㅎㅎ

그런뜻이아니라요
저그가 어쩔수없이 뮤링링쓰듯 테란도 어쩔수없이 카운터유닛 못뽑고 해불컨트롤로 게임한다는 소리에요

지뢰만 특수한경우가 아니라는거 이야기한거에요~

ㄴ 늦게 봤습니다. ㅎ 무슨 뜻으로 적었는지는 잘 알겠습니다. ㅎ 어쩌면 저그나 테란이나 입장은 똑같네요ㅎㅎ 암튼 ㅎ 즐스타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