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브론즈리그 토스들..;;;

그냥 기본마인드로 시작하는게 점멸추네요. 그러다 보니 점멸추가 올만한곳에 벙커2기 탱크2기 포탑2기는

 

기본적으로 깔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러다가 3멸뽕 오면 으앙 망함.....

 

제가 기본적으로 2인용 맵이던 4인용맵이던 생더블을 가는데 초기 정찰을 일꾼으로 하는데 이후 사신1기

 

뽑아서 정찰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좀더 질문이 있는데요. 저그랑 할때 2인맵일경우 14생더블을 하는데 사령부 내릴때 앞마당에 저글링 8기 정도 진을 치고 있으면 이거 어떻게 걷어내죠? 초반 저글링으로 사령부 못내리는 저그를 혼쭐낼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1) 생더블 시작이면 정찰은 보급고 짓던 일꾼으로 가면 되고 이후 사신 정찰은 자원 낭비이니
첫 정찰을 보낸 일꾼을 오래 살려두는게 좋아요
2) 생더블 시전 시 사령부 건설 위치는 입막용 보다는 바로 앞마당에 짓는게 좋고 8저글링으로 시위를 하고 있다면 2~3기 일꾼과 해병 2~3기 정도로 쫓아내면서 입구 심시티하세요

L 생더블 시전시 사령부로 입막안하면 상대가 저글링 찌르기나 맹독이 올수 있는데 이경우 어찌 처리하나요?

본진링링이면 입구쪽에 아예돈되는대로 틀어막으세요
그리고 염차 반응로에서뽑으면 매우유리해요

그마급게이머, 프로게이머들도 요즘 사신정찰해서
알고도 못막을정도로 강한게 모선핵동반한 점추죠
프로게이머들도 요새 이것만 쓰더만요
레드불 최지성 원이삭 경기만봐도 최지성이 2기술실에서
불곰꾸준히 뽑고 본진에서 대기타도 못막았어요
그놈의 모선핵ㅎㅎ
프로게이머들도 필승전략으로 쓰는건데 하물며
래더유저들도 다쓰겠죠 시간왜곡쓰는게 어려운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점추컨이 어려운것도 아니니 ㅎㅎ
요즘 토스들 꿀을 제대로 빠는거 같아요
거듭된 버프로ㅋ 이러다 스2 망하겠다

모선핵이 조금 OP라서요 티어를 1.5로 올리던가 다른 기술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가야해요. 이건 뭐 대놓고 모점추로 꽁승먹겠다라는 심보고, 게다가 테란이 토스가 뭐하는지 보고 따라간다식이니 뭔가 억울하다는 느낌도 들고요.

군심들어와서 점멸이 업글속도 늘어나긴했는데 이건뭐
그걸 상쇄시키고도 남을정도로 사기급인 모선핵 시간왜곡 동반하니까
답도없더라구요 점멸을 더너프하던가 모선핵을 너프하던가 해야되요

프로경기에서도 모점추인거 알고도 못막는경기가 허다하구요
마초방송만 봐도 테프전할때 토스들 죄다 모점추만씀

거기다 더 빡치는건 머냐면요
요즘엔 앞먹고 모점추해도 모점추가 워낙 강력하니까 타이밍 좀 느려도 끝내버리는게
허다하고 막히더라도 앞먹고하는거라서 대비되어있으면 빼면그만이라 그냥 운영가능ㅎㅎ

이처럼 사기가 어딨습니까 어디 테란이 게임 끝낼정도의 올인빌드로 시작했다가
막히고 운영이 가능합니까 이건 진짜 심각한 프사기임

카르시우스// 그래서 첫 정찰을 간 일꾼 역할이 중요한 것입니다. 저글링 찌르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gstl 13.11.14일에 올라온 스타테일 대 엑시움에이서 1세트 문성원 경기 챙겨보세요

모선핵이나 점추를 너프먹여야되요.

카르시우스// 모선핵 1.5 티어인데용... -_-;; 2티어로 올려야 한다는 말을 잘못쓰신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