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 아이디는 뭐하는 분들인가요 ?

전시즌 골레기고 이번시즌 순위전 한판도 안한 하찮은 인간입니다만

 

평화롭게 친선전 돌리던중 바코드 아이디에 31위 마스터분 만났는대

 

그냥 치즈러쉬로 5분만에 가볍게 털렸습니다만

 

친선전에서 치즈러쉬로 왠양학인지 ..

 

친선전 매칭 방식이 어떻게되는거죠 ?

 

래더는 놔두면 엘이 떨어지는데 친선전은 안그러더라고요. 몇달 접고 며칠전 했는데 친선전 마스터토스 래더 골드토스 매칭되던데요.

그리고 바코드는 프로게이머가 자신의 플레이를 들키지 않기위해 사용하는 부캐의 닉네임이고요. 물론 그 이하도 바코드를 많이씁니다.

마스터 바코드면 걍 허세 임

제가 알기로 친선전은 레더랑 크게 다를게 없는데.. 리그 격차가 많이 나는 유저랑도 대전이 되는것은 ELL이 제대로 정리가 안됬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순위전 마스터분이라고 해도.. 친선전은 별개로 운영되기 때문에 친선전 ELL이 마스터로 적용되어
있지 않지요. 그냥 ZERO 상태라고 봐도 무방할껍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을 몇판해보면..
ELL이 원상복구 되고. .친선전도.. 순위전처럼.. 동급의 ELL 들과 교전이 됩니다.

쉽게 말해서.. 고리그 유저입장에서 친선전을 하면.. ELL 이 낮은 실버, 골드 이렇게 매칭이 되기
시작하겠지만.. 5-6판 이상 하고 나면.. 어느센가.. 순위전 하듯이 자신의 ELL 들과 만나게 됩니다.

반대로 저리그 입장에서 간혹 마스터도 매칭되고 하는건.. 고리그 유저가.. 친선전을 거의 한적이 없
거나, 해서 ELL 이 제대로 평가가 안됬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