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imeWar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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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1-05 01:00:31 KST | 조회 | 1,061 |
제목 |
프로토스 사기설을 분석해 보았습니다.(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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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블펌
아래는 원본글입니다. 원본글에 []안에 포함되어있는 글은 제 생각을 넣은것입니다.
소소하게나마 반박을 해보네요
아 그리고 이 글 쓰기에 앞서, 저는 밸런스 드립에 관한 모든것은 믿지 않으며, 현재 밸런스가 황금 밸런스라고도 믿지 않습니다. 그냥 밸런스에 관해서는 중립이고 싶습니다.
출처: play xp
http://www.playxp.com/sc2/terran/view.php?article_id=4772748
특히 테프전
테란은 토스가 뭘하는지 정확히 찝어서
카운터빌드와 유닛을 준비하고,
와중에 토스가 멀티먹는 타이밍에 맞춰 늦지않게 확장도 해야되고,
이런식으로 토스가 올인이나 세미올인류를 준비했다가 불리하게 가도 견제를 안하면 결국은 정면을 못미는데
테란이 뭘 하건 토스는 그냥 광자과충전 띡, 걸어두고
로공을 가면 테크류 공격은 막히고
심지어 1관더블을 해도 테란보다 테크가빨라서
사신더블을 한 테란이 2해병 나오면 그때 예언자가 나올수도 있는데다가
늦은 더블을 해도 생더블보다 일꾼이 많음.
시간증폭이라는 "타이밍" 과 "생산량" 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는 종족특성에다가,
[테란의 궤도사령부라는 종족특성을 살펴봅시다. 원하는 위치에 디텍팅과 시야를 제공하는 테란의 궤도사령부는 상당히 전략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지게로봇을 사용한다고 해도 한번에 30광물을 캐가는 괴력을 보이죠 반면에 프로토스가 디텍팅을 얻으려면, 테란처럼 필수적으로 올리며 효율이 좋은 궤도사령부가 아닌. 로봇공학 테크를 타야합니다. 아니면 우주관문의 예언자를 '예지' 마나를 남겨놓은채 원하는 위치까지 데려다 놓고 예지를 사용해야 하죠. 또한 중후반에 시야 싸움은 정말 치열합니다. 프로토스는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광전사나 가끔가다가 추적자 한마리쯤 감시탑에 놓습니다. 그러나 테란은 150미네랄 주고 산 옵션이 붙은 사령부로 마나 찰때마다 원하는 곳에 시야를 뙇! 제공! 해당 구역 정찰에 실패할 일은 없습니다.]
임의적으로 아무데나 "즉시소환" 이 가능한 차원관문,
[즉시소환이 싫다면 저는 테란의 '건물 띄우기'를 뭐라고 하고 싶네요. 엘리전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일꾼이 전부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궤도 사령부만 살려놓으면, 50마나만 살려놓는다면 다시 복구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또, 엘리전에서 암기, 밴시 등 은폐유닛이 자주 쓰이는데, 테란은 궤도사령부만 살려놓으면 언제든지 디텍팅은 문제없습니다. 또, 올인 전략을 사용한 테란이(예를 들어 211) 본진의 광물을 모두 빼먹고 본진 사령부를 띄워 앞마당으로 이사를 하더군요.... 후반에도 본진사령부 띄워서 광물아끼는건 자주 나옵니다. 또한 건물 미리 지어놓고 이사하는건 다반사죠. 지으면서 지키기도 좋고.]
그리고 초반에 모든 공격을 막을수 있는 "광자과충전"
중후반에 대규모 교전에서 제일 범위가 넓은 마법인 "시간왜곡"
[시간왜곡으로 한타가 상당히 강력해진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테란 버프사항은 왜 생각해주지 않죠? 의료선의 '애프터 버너'말입니다. 자날때 잡히던 의료선이 군심와서 안잡히고 엄청나게 잘 빠져나갑니다. 원래는 광자포 두개정도 박히면 지나가지를 못하던 것이 군심에는 무시하고 들어가요. 테란의 안그래도 강력한 견제가 1.5배는 강력해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패러다임은 간단하다.
그냥 더블한다음에
올인치면 광자과충전 걸고 막으면 유리.
교전시 시간왜곡 제대로만 써주면 유리.
수정탑에서 wzzz 어택찍어서 견제 겁나 편하게 할수있고
[쉬프트 활용이 좋아진 스2는 테란 의료선견제가 딱히 수정탑 견제보다 어렵다고 보기도 뭐하다. 게다가 견제의 질이 다름. 견제하면서 회복도하고, 부스터로 '살려'나가는 플레이 잘나오는 테란이. 잘막으면 광물만 날리게 되는 수정탑 견제보고 뭐라하는건..]
희대의 리콜기능을 가진 차원분광기는 광물 꼴랑 200에 속업하면 테란의 어떤 유닛도 쫓아갈 수가 없음.
[물론 평균적으로 속업을 잘 안한다.]
예언자도 또한 마찬가지.
하나의 테크를 탔을 때 그것이 초타가 막혀버리면 다른 테크를 탈 때 까지 버벅거리는 게 있어야 되는데
예언자를 갔는데 해병이 있어서 못들어갔지만 해병은 예언자때문에 영원히 못나옴.
분광기를 막으려고 바이킹을 뽑았지만 분광기가 살아나가기 때문에 여전히 대기타야됨.
[미사일포탑 종범]
물론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테란이 적절히 타워나 소수병력만 배치하고 나머지 다 끌고 나오면 짐 ㅇㅇ"
하지만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똑같이 자원을 먹었다고 쳤을떄
내가 100의 병력이 눌렸으면, 토스는 그 순간 즉시 소환되서 합류된다.
[여기서 한마디, 차원관문이 공격적, 수비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데
한타 쪽으로 가거나 견제쪽으로 많이 사용된다면 자동으로 수비쪽에 사용하기 힘들어진다. 테란이 그 시점을 노리면 정말 좋은견제 많이나옴. 한타와 견제를 동시에 하면 대박내는건 테란이 잘하죠. 안그래도 화력 겁나쎄고 기동성도 남부럽지 않은 테란의 바이오닉.]
테란이 앞마당 먹고 5병영 1우공 돌아가는데
토스도 5관문 1로공 돌아간다.
이게 무슨소리냐고??
간단하다.
토스는 시증으로 일꾼을 일시에 확보해서 생산량에서 앞서나가며,
[대부분 경기보면 테란의 광물고갈이 타종족보다 빨리되는데 이게 다 지게로봇 덕입니다. 테란의 정찰력 또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그 순간 병력생산이 안되더라도 차원관문으로 일시에 소환할 수 있으니
결국 관문 인프라만 적정량 확보하면 필요한 타이밍에 딱 맞춰 나오게 할 수 있다는 거다.
저그, 테란은 기본유닛이 나오고 그 위에다가 고급유닛을 추가하는 형태인데,
토스는 고급유닛이 나오고 그 뒤에 기본유닛 다수가 쏟아져나오는 형식이다.
[덕분에 더더욱 고급유닛이 잡히면 경기가 똥망이다.]
테크유닛이 강력하고 비싸서 뽑기가 어려우면 밑에 서포트 유닛이라도 좀 적어야 되는데,
1거신 있다고 신나서 가보면 밑에 5광전사, 추가소환 5추적자 이런식이다.
게다가 아무데나 소환 가능하기 때문에
유리하다->정면
불리하다->견제
이런식으로 맘대로 쓸수있다.
[테란-유리하다-견제
불리하다-견제.
그저 그렇다-견제
테란을 골랐다-견제
미쳐버림.]
스타2 초창기에는 토스가 이런 아주 효율적인 운영법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차관에 증폭몰빵, 테크건물에 증폭 몰빵해서 올인치고 안되면 운영,
고급유닛 뽑기 전에 일단 파수기랑 추적자 일정량 뽑고 운영 이런식이라
찔러볼 타이밍이라도 있었는데 말이지.
지금 상태에서 테란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테프전을 통틀어 테란의 기본유닛이라 할 수 있는 해병불곰보다 느린 유닛이 고위기사 딱 하나다.
[??]
그렇지만 고위기사는 폭풍을 일단 쓰기만 하면 밥값은 한다.
50/150에 폭풍한방으로 해병 6기 잡고 불곰 몇마리 피좀 깎았다, 이정도면 아주 훌륭하다.
[해병6기잡고 불곰몇마리 피가 깎인다... 스톰 대박수준이다. 작금속에서 많이 일어나는 일이고, 50/150 이면 적어도 고위기사 한 마리당 해병 4~5값은 해야 된다는 소리다. 물론 그 이상 하는 고위기사가 많기는 하지만, 프로토스는 원래부터 고급유닛의 킬수가 관문유닛의 킬수보다 훨신 많다. 반면에 관문유닛은 밥값하기 힘들다. 한타는 고급유닛이 지배한다고 봐도 될 것 같다. 고위기사 드립은 스타1부터 자날까지도 안나오던 소리이므로 개소리로 간주. 원래부터 고위기사는 변수가 큰 유닛이므로 패스.]
자원 어쩌구 저쩌구의 문제를 떠나서(심지어 자원 소모도 광전사 집정관으로 하면 토스가 더 이득..)
[?]
당장 토스는 인구수 2만큼의 병력이 죽고,
테란은 6~10정도의 병력이 죽거나 다친 상태인데
[유령이 없다는 전재 하에서 글을 쓴 것 같습니다.]
거기서 온전히 싸움이 난다면 누가 이길지는 뻔한거다.
그리고 항상 기적의 컨트롤을 보여줘 막을만하면 광전사 나오는 즉시소환 ^^
오늘 충격이 좀 컸다.
데이터를 놓고 쭉 정리해봤는데
테란이 생더블 후 트리플을 해야 관문더블한 토스하고 인구수가 겨우 맞춰지는데,
이 시점이 앞마당 활성화 시점이다.
결국 테란이 트리플을 돌리려면 더블을 먹고 찌르는 토스를 한번 막아내야 된다는거고,
이럴거면 트리플을 한 의미가 없다.
째고나서 활성화가 끝났는데도 주도권이 상대에게 있다
[인구수로 모든것을 평가한다!]
사신더블을 한 테란이 반응로를 달고 해병을 찍어서 2마리가 나왔을때,
더블후 예언자를 준비한 토스의 예언자가 생산이 완료된다.
예언자가 테란 본진 도착하면 4해병뿐이다.
예언자로 가뿐하게 씹어먹을 수 있다.
포탑이 없으면 절대 못막는 빌드상성이라는게 말이나 되나
[여기서 한마디, 우주관문 테크를 타는 프로토스는, 관문을 올리고 가스를 먹는 타이밍에서부터 이미 '나 우주관문 토스요' 라는 냄새가 난다. 만약 이 글쓴이가 서치를 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빠르게 가스에 일꾼을 많이 붙이거나 몰래우관이라면 수정탑이 하나 늦게 올라가기까지 하면서 가스는 많이 먹는 현상을 볼 것이다. 어떻게든 서치를 못 갔으면 마나 50남겨놓고 본진에 스캔 뙇 한번하면 냄새 풀풀.
또한. 초반에 가스를 많이먹는다는건 암기, 우관 둘중에 하나인 확률이 큰데 앰기든 우관이든 미사일 포탑짓는거는 똑같다. 가스 많이먹는다 싶으면 포탑 뙇 지으면 끝난단소리. 광자포가 150인데 비해 테란은 100미네랄로 디텍팅 겟.]
뒤집어 말하면, 빠른 예언자 러쉬는 눈치를 못챌 경우,
사신을 찍는 순간 이미 게임이 끝난다고 봐도된다.
해병이 나오기도 전에 예언자가 오는데, 어쩔.
예언자의 오버스펙도 오버스펙이지만,
사실 제일 큰 문제는 인프라가 두개라는 점이다.
저그는 부화장이라는 엄청나게 비싼 기지를 지어야 생산량이 많아지고,
테란은 가스를 먹거나 광물을 더 먹어서 건물을 더 지어야 된다.
하지만 토스는?
토스는 광물 150짜리 하나 지으면 기본유닛, 하나 더지으면 조금 고급유닛,
[??]
그리고 이순간 이미 기존에 주어진 연결체에서 유닛 생산이 가능해진다.
테란의 궤도사령부, 저그의 여왕 값을 생각해보면
같은 값 들이고도 생산인프라가 초반에 두개인 거다.
심지어 기지 지키라고 만들어준 유닛인데 러쉬와서 이득보고 살아서 간다.
최종속도도 해병보다 빨라서 추격도 불가능.
[내가 알기론 해병이 더 빠른데 아닌가?]
테란이 병력 인구수가 4인데 토스가 핵광추로 인구수 6의 병력량을 만들어서 쳐들어오는게 말이나 되는가?
[요즘은 핵광추 파훼법좀 나왔으니 패스 게다가 일꾼정찰하다가 다 보임]
더 비싸고, 더 효율이 좋고, 시야확보/몸빵/갉아먹기 세가지 조합이 갖춰진 애들을 상대로,
테란은 그때 아주 막 선가스를 가서 지뢰를 뽑았다 이런게 아닌이상 해병뿐이다.
[정찰후 벙커, 게다가 만약 프로토스가 이득을 꽤 거둔다고 해도 핵광추 유닛들의 다수가 죽으면 오히려 손해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서로 생더블을 해도 테란이 불리하다.
관문의 생산량에 맞춰 해병을 인구수 2만큼 찍어내려면 병영이 2개던가 반응로가 있던지 해야되는데,
전자의 경우 가스가 늦고, 후자의 경우 광물이 모자란다.
반면 토스는 이럴 필요가 없다.
조금더 고급테크, 소위 1.5테크 유닛을 뽑기위해 지어야 하는 건물이 광물만 소모된다.
[정말 스타1때는 이런소리 없는데 왜이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1때좀 따져보시지 스타2 오니깐 갑자기 호오오옹?? 이게 사기처럼 보이네? ㅋㅋㅋ]
그러니 일단 더블-2관문-가스-인공제어소 순서로 올려도,
가스 또는 광물이 모자라 허덕이는 테란과는 달리,
유닛 생산이 딱딱 맞아떨어지게 되는것이다.
생더블하고 2관문이후 1가스를 바로 올리면,
2광전사 나오는 순간 2추적자를 찍을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점은 저그전에서 더욱 두드러지는데,
분명 저그가 토스보다 더블을 더 빨리 활성화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테크속도는 저그가 느리다.
왜냐면 인공제어소는 광물만 먹으니까^^
전략게임, 분초를 다투는 양상의 게임에서
즉시소환, 초반 무적방어, 일시적이지만 하나 더 있는 인프라, 생산량 증가스킬.
와중에 한방 모여도 강력하고 마법유닛 인터페이스도 편하면서 견제유닛도 강력하다.
개체수가 적어서 헌납하는 실수르 했을 떄 뒤집기가 좀 어려운 단점이 있지만,
결국 똑같이 치고받고 그대로 흘러가면 한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해지는게 말이나 되는가?
한타이후 나는 본진에서 만들고있는데 얘는 갑자기 내 멀티 옆에서 튀어나와서 견제를 하더니,
그다음에는 내 본진앞에서 추가병력이 튀어나와서 밀고올라온다.
[한타 중간에 추가병력을 생산했는데 그 타이밍에 테란이 드랍을 옵니다. 강력한 화력의 불곰은 연결체를 부수거나 테크건물, 못해도 생산건물 하나, 더못해도 일꾼만큼은 꽤 잡고 나옵니다. 뭐 토스가 그곳에 추가병력을 생산해 막으려 합니다. 하지만 테란은 부스터가 있기 때문에 뮤탈같은 속도로 빠져나와 대기합니다. 프로토스는 의료선이 언제 돌아올지 몰라 150짜리의 광자포 몇개를 건설하거나 125/50의 추적자를 몇기 놓습니다. 하지만 테란은 바보가 아니였습니다. 스캔을 통해 먼저 견제가 가능한지 알아 본 후, 다른 곳으로 견제를 갑니다. 토스는 이번에도 뼈아프게 당합니다. 대규모 귀환을 하지만 대규모 귀환의 단점인 잠깐 움직이지 못하는 틈을 타 테란은 거신, 혹은 모선핵, 혹은 파수기라도 짜르고 나옵니다. 물론 부스터를 사용하죠. 그동안 테란은 본진을 다 파먹었다고 치고 프로토스는 연결체를 추가 건설합니다. 그러나 테란은 본진을 다 파먹었으니 재활용 해도 됩니다. 떡 올려서 뚝 내려앉습니다. 제3(혹은 제4) 기지가 꽁자로 생겼습니다. 후반 상황. 테란이 멀티에 약 15기의 지게로봇을[50*150=750마나. 사령부 4개 좀 안되는 풀마나] 투하합니다. 계산해본 결과 약 3개의 기지로 돌리는, 못해도 2.5개의 기지로 돌리는 광물이 흡수됩니다. 지게로봇을 한 판당 약 30기를 사용한다고 쳐도. 프로토스보다 얻는 이득은 훨신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지게로봇의 메커니즘을 한번 보셔야 합니다. 지게로봇의 메커니즘은 일반 일꾼과 달라서, 일꾼이 캐고 있는 광물에도 30광물을 뚝 떼갑니다. 알아 두세요. 보통 일꾼보다 효율이 좋다는 소립니다.]
아무리 종특이고 컨셉이며 시나리오상의 내용이라 하지만,
이런 요소를 하나~도 고려를 안하고,
그냥 "지게로봇"이 "펌핑" 이 있으니까 이것도 종특입니다 라고 게임을 만든 애들은 생각이 없음이 분명하다.
난 지게로봇 없에고 스캐너가 150원에 일꾼생산못해도 좋으니까 토스의 괴랄한 종특을 없엤으면 좋겠다.
겁나 빡친다.
스타2 지움 ㅋ
좀 빡쳐서 쓰긴했는데, 한번 생각해보세요.
초반에 공격유닛이 하나 더 나올 수 있는 인프라가 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는 다들 잘 아시리라 봅니다.
초반도 못밀고 후반도 못밀고 중반에 타이밍 있는건 반반만 나와도 결국 그대로니...
[뒷부분은 상당히 알아듣기 어려워서 여러번 읽었습니다. 프로토스가 테크가 빠르다고 쳐도 종족 자체가 다를 뿐더러 테크가 빨라서 생기는 문제는 본적이 없는것 같기 때문입니다. 흠. 이건 잘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하...
토스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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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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