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글한테 지금 뭐라할게 아니라 사과부터 하시는게 맞는거 아닌가

일단 모든 맵핵이 잡혔건 아니건 그래도 일단 1차 맵핵 토벌에서 멀쩡히 살아남았는데 의심수준을 낮추는게 당연하고, 이전에 맵핵그마라고 발걸레처럼 닦이고 까이던 요청글을 생각해보면 미안하다고 말해줘야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지금 고작 버빵에 지려서? 도망갔다고 화낼 입장은 아닌듯. 사실 내가 공정하고 좋게 보려고해도 도망간거 맞음 

플엑 원탑드립 떵떵거리면서 치긴했지만 그거야 평소에 테게나 플엑에서 요청글 하루이틀 본사람들도 아니고 말이죠

일단 사과하는게 순서인데 여긴 그런 정상적인 사고가 통하는 곳이 아님 그저 지네실력으론 날 못 누르니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나한테 감정 안좋은 듣보 별그마가 나타나니까 나한번 이겨볼라고 버빵에 불 붙이려 애쓰는거 보니 참 처량해보일뿐ㅋㅋ 지네가 실력있으면 호기롭게 도전할텐데 실력은 젖도 없으니 그저 고수가 날 털어주길 바랄뿐ㅋㅋㅋ 그리고 내가 걔랑 안하는건 걔가 별그마인것도 있지만 내가 항상 싸워온건 테게라는 집단인건데 갑자기 뜬금없이 테게랑 관계도 없는사람이랑 버빵을 할 이유가 없는거지. 마치 테게서 날 이기기위해 프로게이머 초빙해서 버빵붙이는거랑 별 다를바 없는거니까. ㅇㅋ? 이해했으면 더이상 헛소리말자

순수테게인만으론 날 이길수 없다는 사실에 난 큰 만족감을 느낌^^ 역시 ㅌㄱ 수준 이라 생각하면서ㅋㅋ

엔간하면 가만있으려 했는데 편드는 사람 나타나니깐 금세 또 이러네
아직도 본인이 왜 욕먹는지 모르겠음?
왜 무시당하는지 모르겠음?
아니면 욕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짐?

"평가"라는 단어에 무척 민감하게 반응하길래
지금까지의 행동거지 합쳐서 "자기애 인격장애"란 병을 의심했는데
매조기질이 있는거보니 다른쪽 병인거 같음.

어그로끌다 블럭먹고 세컨파서 분쟁일으키기를 무한반복하는 사람이 지금 정상적인 사고 운운하는 건가??
사과의 순서를 따지자면 그쪽이 먼저같은데?

근데 잘하시는 건 알겠는데 그걸 자기입으로 떵떵거리는거보다 주변에서 와 요청글님 정말 잘하시네요 하면서

스스로 자기를 낮추시는 점, 즉 겸손의 자세가 너무 부족하신거같음.
사람이란 평균을 맞추려는 경향이 강해 낮추면 낮출수록 높여주는데 왜
피곤하게 자기스스로 나 원탑임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그부분만 아님 대부분 공감함 말씀하는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