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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역습이
작성일 2014-02-14 03:46:27 KST 조회 679
제목
테프전의 미래는 메카닉이 될 것 같음.

테프전의 양상이 서서히 바뀔 것으로 보임. (2인용 맵이 좋음 , 넓은 4인용 맵음 바카닉이 후 메카닉 체제 완성)


여태까지 테란 유저는 프로토스의 스플 조합을 갖추는 것을 무서워했던게 사실이었는데 계속 실험한 결과 대 프로토스 전 메카닉은 대단히 좋은 것 같음.


(더불어 지뢰 버프는 테란에게 스타1 처럼 대나무 타이밍을 제공해 줄 수 있음. 지뢰는 게다가 소수 예언자 견제 대비가 되고 예언자가 아닐 확신이 든다면 지뢰 대신  화염차를 생산하거나 지뢰 드랍을 할 수 있음. 2지 선다가 가능해짐 더불어 모선 시야가 내려가면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아마 우주공항 체제를 선호 할 것으로 보이나 이는 수비가 수월함.)



즉 오히려 프로토스 측에서 테란이 메카닉+ 유령 조합을 갖추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 하고 프로토스 입장에서 이 메카닉을 상대하기에는 광물 및 자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조합을 쓸 수 밖에 없음. 더불어 일정 자원이 모이게 되면 공중 체제로 전환을 하게 되는데 이 때의 체제의 불안정 및 테란 역시 다수의 반응로 우주공항에서 밤까 바이킹 조합을 갖추게 되면 천천히 조여들어가는 테란의 압박을 견디어 내기가 힘듬. 


(플토가 우주공항을 가고 병력을 모은다면 서서이 조여들어가는 병력에 플토 입장에서 압박이 너무나도 심함 현 양상의 역스웝이 되는 것임. 함부로 소모전을 펼치기는 또 위험한 것이 불멸자 집정관 조합이 가스가 너무나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초기 자체부터 우주공항 테크를 가지 않는다면 지상군 자체가 약한 광전사 추척자 위주가 됨. 이 마저도 돌진 업글과 저 조합을 갖추기 위한 테크 자체가 개스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게 됨) 



자칫하면 정면으로 치고들어오는 다양한 조합의 테란 병력에 밀려버릴 것 같은 압박감이 심해서 분광기 견제가 여의치 않고 더불어 3멀티는 행요로 남는 미네랄은 커맨드를 짓는 등으로 추후 후반 일꾼 감소 후 더 많은 병력 확보가 가능. 그러나 프로토스는 이가 힘들어서 실질적 병력이 적은데 설상가상으로 프로토스 고급 병력의 인구수 자체가 많이 먹어서 개체수가 적게 되는데 이에 반면 테란은 개체수가 상대적으로 많아지고 인구수가 적게 먹음. 



프로토스는 멀티를 많이 먹어 자원의 확보를 시도하려 하나 테란이 단순 해불의유+기갑병 체제가 아닌


탱크+밤까마귀+바이킹+벤쉬(은폐)+유령(은폐)+화염기갑병+ 소수 지뢰 로 오기 때문에 상대 하기가 굉장히 어려움. 옵저버를 많이 생산하기도 힘들며 잡히기가 쉬움.


운영의 핵심은 프로토스의 병력 구성을 꾸준히 확인하는 것과 병력 개체 수의 조율 및 프로토스 우주공항 체제의 전환 시기를 캐취하는 것임. 


초반에 드랍류 찌르기에 좀 취약한 면이 있는데 이는 사신이나 스캔 혹은 찌르기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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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Tyrant_is_back (2014-02-14 04:18: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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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근데 지금까지 메카닉을 시도한 국내/외 VOD를 보면 일단 테란이 메카닉을 시도한다는걸 눈으로 확인만 하면 토스가 굉장히 빠르게 다수의 확장을 가져가면서 불고기-> 폭풍함 우주모함으로 이어지는 안티메카닉 체제를 구축하는지라... 스1처럼 엎어져서 200모으고 진출하면 힘으로 토스병력을 이기는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아이콘 역습이 (2014-02-14 04:26: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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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입장에서는 테란이 메카닉을 하게 되면 자원이 필요한 걸 깨닫기 때문에 멀티를 먹게 되는데 메카닉 체제는 테란이 광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빠른 트리플이 가능함. 즉 테란의 트리플이 빠른데 토스 입장에서도 찌르기가 굉장히 애매한 상황이 옴. 그 상황에서 불고기 체제를 갈 경우 테란입장에서 계속 엎어져서 테란도 자원을 먹어버리고 가장 애매한 불고기 폭풍함 전환 타이밍인데 이 때 테란이 확 진출하는 것이 아닌 서서히 진출하는 목을 졸라 싸우는 상황을 만들어 버리는 것임. 그렇지 않으면 본진 턱입구까지 오고 트리플 지역까지 점령당하기 때문에 개스가 많이 들어가는 폭풍함 우주모함 조합을 갖추기 위해서는 싸워야하는데 설사 이 타이밍을 놓쳤다 해도 문제는 토스가 멀티를 먹은 것이 있고 초기 불고기 조합 자체가 인구수가 꽤 먹기 때문에 수가 그리 많지 않음. 그러나 반면에 테란은 엎어져서 먹은 멀티가 많을 뿐더러 다수 밤까 바이킹 그리고 유령으로 폭풍함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와버림.
아이콘 Tyrant_is_back (2014-02-14 05:10: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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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이 진출할 생각없고 멀티먹으면 토스도 더 배불리죠
그러면서 바로 우관테크타고 우모찍고 폭풍함나오면 테란이 뭐 할게 있으려나요
아이콘 역습이 (2014-02-14 05:55: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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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도 배불리고 싶은데 배불리면 들어올 것 같고 들어가자니 애매한데 테란은 메카닉 체제와 자원을 다 가져가는 상황이 와서 우관 테크를 가야하는데 그 때 굉장히 애매한 타이밍이 나와요. 바이킹도 다수가 나와버리고 테란은 이미 일꾼 버려서 밀도 높은 병력 구성이 되구요.
아이콘 역습이 (2014-02-14 05:55: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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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공개는 애매하나 기회가 되면 같이 봤으면 하네요.
아이콘 심리전 (2014-02-14 06:02: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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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전메카닉도 반땅싸움이 쉽지않은데 토스전에서 멀티먹으면서 압박까지하면서 눌러앉기? 입스타로는 못하는게없죠 리플 띄우고 말씀하셔야할듯
아이콘 Tyrant_is_back (2014-02-14 06:16: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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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토스가 바보가 아닌이상 메카닉은 모여야 강하다는걸 알고 타이밍러쉬인지 메카닉 운영인지는 환상정찰 몇번만 날려도 사이즈가 나올텐데요..
심리전님 말대로 저그전 메카닉도 저그가 의도파악만 하면 올멀먹고 회전력으로 밀어붙이는데 토스라고 못쨀거 잇나요 어차피 메카닉은 모일때까지 진출못한다는걸 아는데
아이콘 러블리설리 (2014-02-14 09:14: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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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에대헤 모르면 말을마쇼 내가좀 해봐서아는데 일정타이밍 러쉬딱막히면 그뒤부턴 뒤거없음 유령탱크컨 같이하는것도 은근 까다롭고 애초에 테란이 메카닉하면 토스가 전혀들어갈이유가없음

어중간하게나오면 멸자관문병력으로 씹어먹어버리고 늦게나오면 우관테크티

서 조합의 압도작 우위를 점하기때문에


애초에 위에말한 일정타이밍도 토스가 메카닉 대처를 못할때 당하는거
아이콘 러블리설리 (2014-02-14 09:17: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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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님이 말한 조합이 얼마나 입스탄준알죠? 탱크박고 지뢰 펼쳐박고 밴시은폐하고 유령은폐하고 저격쏘고 이엠피쏘고 밤까마귀 국방깔거 포탑깔고

현실은 탱크 지뢰두개같이쓰기도 죤나어려움
아이콘 지뢰 (2014-02-14 15:30: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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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조합부터가 에러네요.

러블리설리님 말에 동감함. 탱크/유령/지뢰/밴시/밤까 짬뽕조합 활용은 입스타라는점이요
아이콘 MrwK (2014-02-14 16:36: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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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최종조합보다 가스 적게 먹는 우모 200이 모든 테란조합을 개쳐바름
Biya-m (2014-02-22 22:52: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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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왜 입스타죠.
지뢰는 펼쳐 박을 이유가 없구요. 오히려 뭉쳐 박아야 밀집 스플래쉬 데미지를 주기가 쉬워서 한 번 쏠 수 있는 거리까지 그냥 전진해서 박는 게 나아요. 꼭 모르는 분들이 안된다고만 하죠.

메카닉 카운터라고 하는 우모나 폭풍함이나 지뢰에 3방인데 1방만 적중해도 다수 바이킹과 밤까로 싸움 되구요, 메카닉이 견제가 안된다고 하는데 북미 HTOmario나 하는 거 보면 초반에 뽑아 놓은 지뢰나 해병으로 견제 하면서 시작하고 중반에도 기갑병을 통한 견제가 가능하죠. 저도 메카닉 즐겨 쓰는데 알터짐같이 맵이 넓으면 메카닉 쓰기 좋습니다. 토르가 넓게 퍼질 공간이 있고 화염차나 의료선 돌아다닐 공간이 많아지죠. 그리고 스1 이영호 소수병력 돌려서 넥서스 테러하듯이 1토르2전차2~4기갑병 정도로 몰래 돌려서 연결체 점사하는 플레이도 가능해보였습니다. 토스가 메카닉 상대로 다수 관측선을 유지하는 게 어려운 게 궤도도 엄청나게 많고, 밤까도 섞여 있기 때문이죠. 정보력에서 테란이 우위를 가져가기 쉽습니다.
Biya-m (2014-02-22 22:57: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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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거리가 멀기 때문에 토스 병력이 걸어와서 막는 속도보다 테란이 양방치기, 3방향치기 하기가 더 수월합니다. 제대로 견제 안해보셔서 그런 말을 하는 거에요. 또 하나 메카닉 견제가 좋은 점은 화염차로 드랍해서 기갑병으로 변신하는 건데, 이걸 막으려면 늘 바이오닉 상대하듯이 광전사 줄소환으로는 녹아내리기 때문에 추적자 이상의 가스유닛을 강요하는 결과를 만듭니다. 쓰기에 따라서 토스가 어어? 막기만 하다가 어느순간 엄청나게 불리해져있는 상황도 만들 수 있어요. 물론 토스가 꼬라박고 싶겠지만 딱 막을 만큼의 전차숫자와 리페어, 소수 유령은 마나 풀로 채우고 이엠피 갈길 준비하고 기다리죠. 메카닉 지금 맵발을 많이 받긴 해요. 근데 본문에 쓰인 것처럼 활용성이 있긴 합니다.

부대지정은 노멀한 공격유닛은 한 부대로 묶고 나머지 밤까 바이킹을 묶고 지뢰를 따로 묶던가 유령을 따로 묶던가 보통 3부대로 지정해놓고(돌리는 병력 있으면 4~5까지) 저는 맨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컨이 꼬이지도 않구요. 생산 A T 만 하시던 분들은 메카닉 운용이 그저 입스타로만 보일 수도 있죠. 하지만 실제로 메카닉 많이 쓰고 있는 제가 보기에 이 글은 충분히 공감할 만한 글이네요. 지뢰상향 말이 있던데 그것까지 되면 더욱 더 할만해질 겁니다.
Biya-m (2014-02-22 23:05: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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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리플들 돌려보니 유령을 메카닉유닛들 사이에(특히 토르) 섞어놓으니까 마치 해불유바 할때 테란이 유령으로 토스 병력들 틈에 섞인 고기에 마법 쓰기 어려운 것처럼 토스가 환류 먹이기가 애매한 경우가 있더라구요. 잘 안 보여서.. 집정관이나 불멸자, 고기에 이엠피만 다 쓰고 나면 유령 역할은 끝입니다. 메카닉에 유령을 섞게 되면 오히려 저격이 진짜 쓰기 어렵구요.
Biya-m (2014-02-22 23:12: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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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도 있듯이 토스가 스카이로 전환하는 타이밍이 약한 타이밍인데요. 그렇다고 토스가 막멀티하면서 스카이전환까지 한다? 그러면 테란이 한 타이밍 나옵니다. 방송겜에도 나왔듯 빠르게 우주모함 갖추면 좋긴 한데, 우주모함 가는 걸 캐치하면 테란이 천공발톱업 찍고 기갑병/지뢰/토르/바이킹만 계속 눌러주면서 소모전 해주면 됩니다. 그때도 그냥 꼬라박는 게 아니고 본문에 나왔듯이 좀 머리를 쓰면서 피해 위주로 줘야 해요. 밀려고 하지 말고. 충원되는 지뢰만 딱 쏘고 주력은 빼고 또 추가병력 오면 다시 붙고 다시 빼고 하는 식으로 말이죠. 시간을 질질 끌면서 뒤에서 소수병력으로 연결체만 깨면 다시 빼버리고 그러는 사이에 테란은 멀티 하나 더 내려앉고 이런식으로 하는 거죠. 토스를 때려잡는다는 느낌이 아니고 서서히 갉아먹으면서 굶겨죽인다는 생각으로 해야 되요. 물론 6가스 먹고 토르 기갑병 뽕뽑는 빌드가 있지만 그건 고기만 잘 돌려도 포탑 부족으로 휘둘릴 수밖에 없구요.
Biya-m (2014-02-22 23:19: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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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면 테란이 동멀티 혹은 멀티가 하나 더 많을 수 있구요. 토스는 계속 고급병력이 값싼 지뢰나 기갑병, 바이킹과 바뀜당하면서 가스유닛 충당이 어려워 인구가 한 140대 나오는데 테란은 압박하면서 멀티와 기반시설 늘려놨으니 돈이 많아서 순식간에 200 다시 채워버리고 그대로 밀어버리는 식으로 주로 이기게 되죠. 메카닉운영을 당해서 지면 토스는 그냥 실력차로 자기가관광당했다고 생각하는데, 상대 테란이 엄청나게 머리를 계속 굴리면서 판을 짜고 있던 겁니다. 스캔도 끝없이 쓰죠. 해불유바 체제 갖춰지면 스캐닝 하는 소리가 10초 단위로 이어지듯이 메카닉도 그렇게 해야만 이겨요.
Biya-m (2014-02-22 23:27: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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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으로 이기려면 이건 꼭 잘 해야 되요.

1.관측선 컷트
:1,2번째 우공에서 기술실 달고 첫 밤까 누르는 순간부터 자기진영 주변 관측선은 다 찾아내서 떨궈야 되요. 이게 안되면 이후 견제도 진출타이밍도 토스가 관측선으로 다 보게 되고 메카닉은 노답이 되죠
2.화염차 부지런히 돌리기
:토스가 뭐 불멸자나 집정관으로 견제를 할리는 없으니 토스의 견제병력은 관문병력이 99%입니다. 그건 화염차로 처리가 되고 안되면 기갑병으로 변신해서 제압할 수도 있죠. 화염차-기갑병 커넥션을 잘 이용해서 유연하게 대처해야 되죠
3.다방향 견제
:뭐 본문에는 없는 내용인데, 제가 볼때는 필수적인 요소죠. 메카닉이라고 해서 견제를 안할거라고 생각하는 토스들이 많아요. 그러다가 지옥불업된 화염차 돌리기에 여기 털리고 저기 털리다 보면 순식간에 탐사정 20~30킬 나오죠. 2의료선에 8염차 태워서 드랍-변신 견제하면 이것도 토스가 불멸자급 이상 유닛이 와서 정리해야 되기에 껄끄러운 견제 중 하나구요. 물론 인구 20을 들이면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토스가 무시하고 들어올 경우를 대비해 수비진형을 아주 잘 짜놔야 해요. 그래서 메카닉이 맵발을 많이 받는다고 한 건데요. 맵발이 안 받쳐주면 다방향 견제를 못 하고, 그러면 당연히 선택의 폭이 좁아져서 운영이 어렵게 되죠.
Biya-m (2014-02-22 23:31: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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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 테란은 벌쳐 마인이 없어서 순수 인구수로만 수비를 해야 되는데 견제병력 인구가 20~30가량 빠지고도 수비가 안 되는 맵이면 메카닉 하기 어렵죠. 궤도나 행요, 보급고 여기저기 심시티 해도 어려워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맵이 알터짐요새나 폴라나이트인데, 나머지 맵들은 좀 별로인 것 같아요. 넓은 센터가 없으면 바이킹 펼치기도, 토르 펼치기도 불가능해서 토스와 중장기전 쌈이 아예 안되요. 그냥 우모나 폭풍함을 이용한 토스의 언덕플레이에 농락당해요.
Biya-m (2014-02-22 23:33: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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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레인 같은 경우는 정말 비추해요. 스카이테란을 쓰려고 해봤는데 환류에 바이킹만 남는 스카이테란으로 뭘 해보겠어요.. 좁고 길이 많은 맵은 비추인 것 같고 대평지센터에 맵사이즈가 큰 맵이고 6가스까지 수비하기 좋은 맵이면 메카닉하기 괜찮은 것 같아요. 어차피 광물은 남아도니 포탑 둘러치면 분광기는 의외로 크게 안 당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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