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hocho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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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26 16:42:31 KST | 조회 | 758 |
제목 |
요청글씨 난 조금 이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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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이 들어보니까 13000판이라고 하던데,
보통 래더 많이 돌린다는 프로게이머들도 전적 10000판 넘어가는 사람 드물음.
그만큼 많이 했다는 건 게임 이해도가 높다는 것이고, 징징 안거리고 노력도 많이 했다는 뜻임..
솔직히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을지 대충 알 수 있음..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 말은 잘 안하겠지만.
난 5000판 정말 힘들게 해서 마스터 왔는데, 13000판 그마라면 정말 다이아 이하 급은 상상 못할 노력인 것임.(비하 x)
그러다 플엑 와보니 게시판마다 징징거리고 있으니 혼자서 13000판 동안 노력한 자기로썬 너무 보기가 싫었겠지.
근데 '커뮤니티'의 기능이란게 다 그런 것임.
마치 친구들 만나서 밥 먹으면서 공부 힘들다는 얘기도 하고, 누구 욕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는 것처럼
게시판 와서 넋두리도 하고 징징도 거리고 토론도 하는 것인데, 성격이 모나서 도무지 꼴배기가 싫으니까
개지랄을 하는 것임.
게시판에 '어험.. 제가 능력이 모자라서 졌군요. 정진하겠습니다." 라던가
"조금 더 노력해서 이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란 글만 있을 거라 생각하는 게 이상한 거지.
거기다가 악플 달면서 싸우는 게 더 병신 같음. 그냥 그마면 그마답게 행동하길..
웃긴건 버빵 뜨자면 버로우 타는건데 솔직히 다이아 이하 급이 버빵 뜨자는 건 이기나 지나 의미가 없고..
모르는 사람이라도 마스터 이상이 붙자는 사람이 있으면 떴으면 좋겠음.
자꾸 도망가니까 욕하는 거임.
성격이 드러우면 실력으로 증명하길.. 모르는 애라고 도망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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