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연패해서 미치겠네요

지금 다이아인데 하도 탈탈 털려서 골드랑도 붙혀주는데 마음은 마날 찍고 군대가고 싶어서 조급해지고 계속 지니까 무기고 까먹어서 골드뮤탈한테도 털리고 마구잡이로 우라돌격하다가 되치기당하는등 꼴이 말이 아니네요
승부욕이 은근 세서 막 날빌에 당하면 맨붕하는건 기본이구요...ㅡㅡ

이판 지면 어쩌지 다음시즌 또 골레기부터 시작인가 생각도 들어서 더 날뛰다가 개죽잘쑤는데 테게님들 부담감 줄이는 조언좀 부탁드려요

일단 째면서 플레이하셈
쨰면서+방어한다는마음으로하면 맨붕안당함
막는재미가 쏠쏠하거등요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날빌 극단적으로 싫어하고 혐오해서 항상 운영만하다가 날빌에 지거나 운영안되는날 멘붕인데
날빌도 가끔씩 시전해주는게 멘탈관리에 좋은거같아요.

테테전 888 저그전 11/11 안되면 쿨 지지 이기면 땡큐
이런 마인드로 하면 생각보다 괜찮아요.

ㄴ테테 테저는 날빌에 앵간하면 안당하지않나요 전 병트했을때 못막는날빌이 사신뽕정도/작정하고 시야다차단한 830정도밖에 없던데

쉬엇다하시는게 좋을듯 ㅋㅋㅋ

전 진짜 답없이째는뎈ㅋㅋㅋ

째는데 올인온다 = 쿨하게 나감
째는데 상대방도 짼다 = 기분좋게 팬다

공식임여

뒤질땐 뒤지더라도 째다가 뒤져야 땟갈도 곱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

연패하면 더 화나서 멘탈깨지고 겜도
잘 안풀림..그땐 그냥 쉬어야됨..
저도 예전에 연패 끊겠다고 계속하다가
12연패까지 해봄.. 걍 쉬세여.

최적화

ㄴ 이쎈스 다이달로스요충지같은 맵에서 11/11 시전후 저그 앞마당 2중봉쇄하는 전략 잘 먹히더라구요. 이신형선수가 보여줬었던 플레이인데,
헤비레인도 테란전 888해도 마날도 가끔씩 이겨서 888자리나 본진에 서치안오는 경우도 허다해서 특정 맵에서는 잘 먹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