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 시절보다 저그전이 어려워진 이유가 뭔가요?

대회는 꾸준히 보고 레더는 안했다가 다시 하려고 하는데

저그전이 힘들어진 이유가 뭔가요?

예전에 4화염차 10분러쉬 같은거 막혀서 그런가요?(샤쿠라스에서 하던거..ㅋ)

대회보면 저그가 째다가 배찢어지던데

이게 래더에서 배찢기 힘들어서 그런가요?

저그가 자날보다 뮤링링 고수하고 군락을 거의 안가던데.

이건 왜그런건가요?

뮤탈 체력 회복이 글케 사긴가요?

아 그리고 요즘 레더 개빡쌔진듯..

골드가 다이아 같이 겜하는거 같음 ㅋㅋ

뮤탈 및 기존 겜어의 실력이 상승

아 그리고 탱크 안쓰는게 지뢰가 더 좋아서 그런거? 탱크 뮤탈에 짤리면 급기우니까?

ㄴ 그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살모사의 납치와 흑구름 나오면 탱크 바보됨

자날시절보다 체제의 최적화가 이루어졌다고 보는게 맞고 (각종 초반찌르기에 대한 저그의 대처, 땡링 여왕 포촉으로 수비하며 최적화된 자원으로 최적화된 타이밍에 뮤탈리스크 생산) 후반가면 뮤링링업그레이드도 있고해서 군락은 갑니다만.. 초중반 뮤링링으로 점막위에들어온 병력들을 상대해주는것과 드랍견제공격 방어가 쉽기때문에 뮤링링 체제로 가게 되는겁니다. 군심에와서 뮤탈의 버프로 생존력이 향상된점도 한몫하지요. 그리고 해탱은 기동성이 느려서 병력운용시에 해병의 비율이 조금이라도 깨지면 뮤탈이 전부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탱보다는 해불마인의료선(일명마인오닉) 또는 해불기갑토르의료선 정도로 사용합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설상가상으로 맵까지 저그한테 좋음.

그냥 저그종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