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네요..

빌드오더대로 타이밍도 못맞추고 컨트롤에 바쁘면 운영을 까먹고... 타이밍러쉬는 10번을 당하면 한번을 막을까 말까하고..

그것도 상대 본진을 다둘러봤는데도 그걸 알면서도 대처를 못하고...

진짜 적을 얕보는 순간 진다 방심하면 진다 라는말을 되새겨도 계속해서 방심하다가 털리네요...

8바퀴 찌르기한번 막고 이겼다 싶었는데 갑자기 몰려든 발업저글링과 맹독충.... ....

사신트리플 사신더블 만 죽어라 고집하는데도 운영력은 그대로이고.. 머리아프네요..

이런분 예전에 이분말고 한명 더 있던거같은데

퀴즈찡/??????? ㅇㅇ??

이런 사람 많아요ㅎㅎ 정석 운영 최적화 연습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정상적인 감정.. 계속하다보면 늘어있을거에요.. 올인 같은거 한 50 번 당해야 막는 방법을 알게 되더라고요.. 느는건 안보이겠지만, 래더 버튼을 계속 누르는 수 밖에..

퀴즈찡//이제는 고인이 되신 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