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선수들은 컨셉이 다들 다른 듯..

조성주 - 컨트롤

두 말하면 입아픈 명실상부 테란 유닛 컨트롤 1인자

이영호 - 최적화

스1부터 유명한 빌드 최적화와 생산력의 달인

최지성 - 뽕뽑기

저그/토스가 아니라 테란에도 뽕뽑기가 있다? 뽕뽑기의 달인

전태양 - 견제

상대 빡치게하는건 내게 맡겨라 견제의 달인

최성훈 - 병력운용

화려함은 없지만 아무나 하지 하지 못하는 평범하지 않은 토스전 병력운용

정우용 - 날빌

테란에 날빌 자체가 적고 무난한 운영도 잘하지만 테란중 날빌 성공률은 원탑

또 있나여?

이정훈 노견제닥공

노벙커노포탑

테관전/요즘엔 지어요ㅋㅋㅋ

재밌네요.

그 중 저그나 토스는 어떤가요? 다 획일화인가요

최적화는 이신형이죠 자날 이영호는 그래도 확실한 스타일 있었는데 군심 이영호는 걍 어중간한
스타일 테란임

테프전 후반운영 윤영서?

노벙커노포탑 ㅋㅋ
이영호 선수는 최적화보다는 생산력이 더 좋은거같은데
유령운영 윤영서선수 추가하면될듯하네요

대체적으로 다 공감가네요 ㅋㅋ 근데 조성주도 사실보면 견제도 전태양에 뒤지지 않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