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저그전 2사신 6염차 트리플

프로토스전 사신더블

테란전 1/1/1 선 밤까마귀 후 탱크1기 후 앞마당 하는데

왠지 잡금리그에 머물러 있으면 거진 운빨 경기 같습니다... 프로토스같은 경우는 3병영후 가스100 모이면 바로 군공을 넘어가는데

갑자기 암흑기사 난입하고.. 예언자 난입해서 일꾼 싸그리 잘라먹히고 저그전은 항상 쓰는 바링타이밍러쉬 바퀴떼거지 러쉬

이런걸 수십번 당할때마다 불쾌지수는 급상승하고 테란은 도대체 뭘하라는 종족인지 라는 생각도 듭니다..

한번은 타이밍러쉬를 해볼까했는데 기사도 연승전에 황영재 캐스터님이 저번 스타테일 대 일본팀 경기에서 였나? 자기가 제일

잘하거나 항상쓰는 빌드를 쓰는게 좋다고 말씀하시면서 지루함과의 싸움이라는 말을 듣고 계속해서 운영만 고집하는데

막 지칠라 하네요... 항상 문제가 타이밍러쉬라는걸 아는데 어 안오네? 하고 벙커 회수했는데 갑자기 바링끌고오고...

여태까지 해본 게임중에서 가장 외로운 게임이네요... 

그래서 정찰을 잘해야되요...

해병하나씩보내보거나 스캔

역시 해병하나씩 보내는걸 생활화를 해야되는군요...

저그전은사신염차로점막밖에서농성하시구
토스전은사신이후엔
1해병으로감시탑꼭잡으세요
초반에잡고못잡고차이가큼

저도 그래요 ㅋㅋㅋ 정말 운영가려고하면 저그는 링만 찍고 토스는 모광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