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은 환류에 안맞게하면 어떨까

국방 마나 없에고 횟수로 바꾸면 고위기사로 사전에 환류써서 밤까 저격하게 하는거 어떰.

프저전에서도 환류 감수하고 살모사 감염충 다쓰는데 밤까마귀 본체 저격만 조심하면 테프전에서도 가치 올라갈듯

그런 조건 없이 원래 구조물 속성인 국방은 환류의 대상이 아니어야 되는 거 아님? 블자가 정신이 나간 듯

궤도도 국방처럼 환류먹어야하는거 아닌가 그렇게 따지면 데이비드킴 논리가 미친

자날시절 국방이 진균환류는 물론 신경기생충도 걸리던 잉여중의 상잉여라

구조물 속성 부여하면서 환류를 비롯한 모든 생체대상 공격을 안먹히게 했었는데 토스들 죽어나가서 다음패치에서 환류가 다시 먹히게 된걸로 기억합니다. (제 기억이 틀릴수도 있으니 아니라면 수정해주세요)

실제로 밤까 본체가 환류에 취약한 건 사실이고 이 부분을 어떻게 보완을 좀 해줬으면 하는 욕심도 테란으로서 갖고 있긴 하지만 국방은 자체 사거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전장 중앙이 아닌 후방에 배치해도 효과를 보는 기술이라 횟수형태로 바뀔지라도 고위기사가 후방에서 노는 밤까마귀를 저격하기는 힘들겠죠. 엄연히 카운터인 유령도 존재하구요.

기사단을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우관, 로공체제도 동시에 돌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토스의 테크 구조상 주로 대공을 담당해야 하는 추적자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국방을 함부로 강화시키는건 밸런스 붕괴의 위험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붕괴가 됐었기에 롤백 된 과거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구요.

생체대상 -> 유닛대상

그럴 수도 있겠지만 1.1.2 당시의 테프전과 지금의 추세는 달라도 한참 다른데다, 애초에 국방 자체가 에너지 100을 소모하고, 또 국방이 환류의 영향을 안 받는다고 한들 밤까마귀가 깔다가 격추당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에너지 100 이상이 있어야 한다. -> 환류를 걸었을 때 체력 100 이상이 나간다. -> 그런데 밤까마귀의 체력은 150에 불과) 후반 테란이 힘든 현 테프전에서 국방 버프는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