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최지성류 사신 더블 연습하고 있는데

프로게이머 분들 사용하시는 빌드오더 따라하는거

그저 보고 외우기만 하면 쉬울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엄청 어렵네요;;

맵을 까탈레나로 하고 상대를 A.I. 정예 토스로 설정해놓고 20여판인가 연습했는데

정찰은 병영서치하고 사신을 뽑으면 사신이 나오기 직전인가 직후인가

정찰보낸 일꾼이 타 스타팅에 도착해서 일꾼이랑 사신을 컨트롤해줘야 하는데

그 타이밍에 앞마당이랑 보급고, 병영이랑 벙커 지으면서 일꾼이랑 사신을 살리면서

소환중인 건물이 뭔지 일일히 체크해주는게 너무 어려워요.

열에 아홉이 그 쪽에서 꼬여버리네요 ㅠㅠ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p.s. 빌드오더 하나 마스터하는게 원래 저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나요..?

차라리 토스전 기준 510이런거배제하시고 사신서치만가는방법도있고,,,
빌드마스터는 상위권유저들아니면 시간이걸리긴하죠

손에 안익으니까

당연하죠
수백판의 반복으로 인해서 자연스러워 지는겁니다.

ㄴ 수..수백판이나요?!

네 운동이랑 같은맥락이죠
개인이 보기에는 150 던지는 투구의 투구폼을 보시면 간결하고 쉬워보이지만 막상 최선을 다해서 따라해봐도 내가 느끼기엔 비슷한거 같지만 다른 삼자가 봤을때 자신의 투구는 폼도 이상한데다가 70도 안나오는게 태반이듯이 스타2도 똑같습니다. 일반인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는건 이미 상위 1프로의 영역에 들어간거죠. 오로지 반복연습입니다

그렇군요... ㄷㄷ

기갑병찌르기후 앞뽕 지금 70판정도연습한거같은데

아직도 약간씩 꼬입니다

고로 연습이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