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불기갑토르 할때 상대 울트라 뜨면 어떻게 해야할까여?

뮤링링 상대로 확실히 마이오닉 보다 해불기갑토르가 더 화력이 쌘건 맞는데

울트라가 뜨면 해불기갑토르 보다 마이오닉이 힘싸움하기 더 좋은거 같네여

맹독충 상대로 산개해서 최대한 비효율적으로 들이박게 하는게 해불기토 인데

그럼 체력이 빠져서 울트라 한방에 금방 쓸려나가네요

마이오닉은 울트라 1~2기가 지뢰쿨 빼먹으로 오는거 일점사만 잘해주고

지뢰가 울트라 공격해도 스플 때문에 주위 맹독충이 빵빵 터져서 울트라만 남아서

해불 허리돌리기 하기 좋은 상황이 나와서 좋은데 해불기토는 울트라 뜨면 힘싸움에서

너무 힘드네요 

전 울트라뜨면 병영 2~3개 들어서 기술실 달고 불곰 뽑는데 상대할만 하더라구요

마이오닉→군수 추가(2군수)→기술실에서 천공업 1군수에서는 토르 모으기 추천합니다.

오히려 울트라 애매하게 뜰땐 해불기토가 훨 낫지 않나요?
기본으로 확보된 불곰숫자와 토르 지상딜때문에 훨씬 상대하기 수월한거같던데
저그가 엄청 유리해서 막 한번에 울트라 6기씩뜨고 그런거면 뭘해도 노답이겟지만....

울트라를 본다 - 병영 반응로 부착된거 2~3개 기술실로 바꾼다 - 군수공장(다들 2개이상은 가지고 있잖아요)
- d만 누른다
어짜피 토르 지상딜 되게 쎄도 산개하느라 울트라 점사도 못할거 마인이 훨 좋습니다.
기갑은 링녹이라고 뽑는건데 울트라때문에 제 역할을 못하니 마인이 훨 좋습니다

이미 해불기토 조합 자체가 최적화 더욱 최적화해서 울트라 나오기 전에 끝내야지만 성공하는 운영 방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영호가 해불기토를 고집하는건 자신이 실수 없이 상대의 공격이나 흔들기를 우직하게 극복하면 자신이 가장 강한 타이밍이 나오기 때문에 쓰는데 아닌가 싶고 해불기토 자체가 지뢰에 비해 변수가 없는 조합인 만큼 자신이 실수만 하지 않으면 이긴다는 변수를 최대한 배제시키는 이영호만의 승리 방정식이라 봅니다. 해불기토 보고 지상군에 힘을 거 주고 한템포 더 빨리 준비하는 저그 상대라면 다수 불곰에 10가스 부화장 무한 저지 시키면서 병력 교환 시키면서 5룡이 받쳐놓고 12병영까지 돌리시던지 자원력으로 이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