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기적의수학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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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15 18:38:57 KST | 조회 | 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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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저그전 탱크 쿼터플 운영 개조한 운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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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가 세종과학기지에서 황강호,박령우 상대로 보여줬던 탱크뽑으면서
쿼터플을 빠르게 먹는 운영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신선해서 굉장히 재미있는 운영이였다고 생각함
그래서 계속 연구하면서 제 스타일대로 개조를 해봤음
일단 이영호 경기에서 제 느낀점은 탱크가 필요 이상으로 많이 뽑아서
2의료선 타이밍이 늦어졌고 인구수랑 자원 낭비였고
빠르게 쿼터플을 먹어서 자원이 부유하기 때문에 해불의가 견제로
전멸해도 상대 자원줄만 타격주면 된다는 마인드로 2방향 견제했는데
잘먹히지도 않았을뿐더러 굉장히 손해였고 단순해불의만 있어서
저그가 2방향으로 병력배분 잘하기만 하면 매우 막기 쉬운 견제였다고 생각했었음
그리고 sky로 넘거가기보단 그냥 쿼터플 자원으로 바이오닉만 무한으로 계속 뽑아서
회전력으로 밀어붙이는게 더 나을거라고 생각했음
리플에서 쓴 빌드는 바니연구소 맵 특성때문에 평범하지 않은 빌드를 썼는데
오프닝 빌드는 맵에 따라서 이영호 처럼 원병영 트리플 후 2군수 같은
빌드를 쓰기 바라고 이 리플에선 조합이나 운영법을 중점으로 봐주세요
대략 조합과 운영을 설명하자면
탱크는 3~4기만 있어도 해병이랑 화염차만 조합되어 있으면 정면에선
웬만하면 안뚫리는데 이영호는 7기까지 생산해서 굉장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탱크는 3기까지만 뽑고 2의료선 타이밍을 앞당겨서 동시 2방향 견제를 하면서
군수공장을 늘려서 지뢰를 준비합니다. 이영호 경기를 봤을때 2방향 견제지만
단순해불의밖에 없어서 저그가 병력 배분잘해서 어택땅만하면 쉽게 막힌다고 생각해서
견제 병력에 지뢰를 섞어서 저그가 함부로 어택땅 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와
점막 밖에서 지뢰 심고 해불의로 농성하면서 시간끌고 다른 한쪽 의료선 견제 들어가기
용이해서 2방향 견제할때 지뢰를 조합하면 매우좋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이후 운영은 sky로 체제전환하는게 아니라 쿼터플 자원력으로
무한 해불지뢰 회전력으로 밀어붙임
그냥 막 쓰느라 대략적은 조합이랑 운영법만 설명했는데
궁금한건 리플로 다시면 답변해드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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