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숙이 두배로 비싸고 식충쿨도 더 기니까 공중식충업 160초짜리 완성전까지는 더 적은수의 탱크로 버티면서 그 가스를 다른데 쓸 수 있을듯. 일단 식충 쿨이 길어서 라인을 못긋는 마당에 어지간한 수(지금2줄보다 한두줄 더 많이. 최소 3줄)로는 주력이 될 수는 없으니까, 상대가 소수 군숙만 쓰면, 밴시 토르조합이 많이 나올듯 하네요. 어지간한 수의 바퀴는 밴시토르기갑 으로도 상대가능하고요. 군숙 안쓰고 일반적인 바드라살로 힘주면 그에 맞게 조합을 갖춰야 겠지요.
만약 군숙을 주력으로 쓴다고 하면 지금보다 두배이상 더많은 가스를 퍼부어야 할텐데 그러면 타이밍도 더 늦고 그렇게 까지 하면서 지상식충으로 탱크강요 해봤자 의미가 없을듯 하고 분명 공중식충업을 해서 쓸겁니다. 그즈음이면 포탑공사가 가능해서 지금 뮤탈+군숙을 주력으로 쓰는 저그 상대하듯 토르찍되 탱크는 덜뽑습니다. 식충이 어디서 '날라올지' 모르기 때문에 60초마다 본진근처 스캔해서 식충오는방향으로 탱크 이동시켜 모드하고 하는것보단 공중식충이 공격지점으로 날아오면서 똘똘 뭉쳐있을때 토르로 잡는게 최적의 방법을듯 합니다. 이러면서 밴시랑 방까마귀로 군숙본체 노려주고요. 입스타인듯 하지만 지금 군숙찍듯 찍으면 시간도 더 오래 걸리겠지만, 뮤탈이나 타락귀 찍을 가스 안나오고 결국 군숙을 더 찍을수록 밴시에게 취약해지죠. 남는광물 다수여왕찍고 포촉짓고 그러면서 혐영하겠지요. 그래서 만약 저그가 군숙찍는다면 이런혐영을 선택하시거나, 모으는데 시간이 더 걸린다는점을 이용해 토르밴시기갑으로 타이밍 잡고 끝내시면 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