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에서 기본 운영에 대해서 쓰는 글

토르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음 트리플 이후 2군수공장 1기술실 1반응로 달아서 1기씩 꾸준히 뽑아줄것

맹독충을 상대로 불곰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엄청난 몸빵이 가능하고

울트라가 나오더라도 토르가 좀 있다면 전혀 꿇리지 않을 수 있음

바이오닉 공방업을 동시에 눌러주면서 메카닉은 방업을 눌러주는게 좋음 

불곰 토르로는 몸빵하면서 해병만으로 무빙샷하다가 맹독충 붙기 직전에 산개하고

피지컬이 괜찮다면 의료선으로 죽는 토르도 계속 살려주는 것도 테란에게 많은 도움이 됨

너무 빨피인 토르는 그냥 의료선에 태워서 집에 보냈다가 수리하고 활용하는게 좋음

진출하기 전에 의료선에 해병이나 지뢰or기갑병 태워서 쉬프트로 맵 사이드에 붙여서 날려줌

왜냐하면 가장자리에 붙여서 의료선을 날리면 저그 입장에선 오버로드를 띄워놨어도 미니맵에 안보임

첫 진출시에 저그 3번째 멀티를 노려야 됨 멀티나 트리플은 점막 이미 활성화 되있어서 가봤자 저그 밥임

트리플 쪽은 스캔 한방이면 점막 제거 완료되고 컨트롤만 제대로 하면 테란이 많은 이득 보는게 가능

진출하면서 랠리는 앞마당쪽에 지어놓고 2의료선 나올 때마다 본진 멀티 트리플 쪽으로 한기씩 날려줌

마지막으로 점막 위에서 절대 싸우지 않는게 중요함 

테저전에서 점막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점막 밖에서는 원래 지는걸 이기는건 물론이고

같은 가격의 2배의 병력까지는 컨만 괜찮게 해주면 이기는게 가능함 

테란 트리플 활성화가 된다면 회전력이 굉장하지만 저그도 그 이상으로 병력이 더 잘 나오기 때문에

첫 진출한 병력으로 가능한 효율적으로 많은 것들을 해줘야 됨

첫 진출 병력으로 저그 본대를 묶어놓는다는 느낌으로 점막 제거만 해주면서 점막 밖에서 효율적인 교전을 목표로 하면

의료선 견제 꾸준히 날리는 것만으로 진출한 병력보다 저그에게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가 있음

10분에는 트리플 궤도 사령부를 앉혀서 자원 수급을 해야 되고 최소 16분 이전에는 4번쨰 사령부를 완성하는게 좋음

+진출할떄 감시탑을 지어서 빈집 대비

매우 공감가는 글이네요 ㅊㅊ

토르가 많으면 다 좋긴 한데 기동성이 팍 죽어버리지 않나요?

땡토르는 의외로 땡저글링이나 바드라 조합에 약하던데.. 무군도 못잡고;;

제가 기갑 공업을 눌러줬었는데 이부분이 패배의 요인중 하나였는듯...
그나저나 막줄 10분에 트리플퀘도 얹히고 16분 이전에 4번쨰 사령부 완성해야 하는데, 이거 레알인가요?
너무 빠른거같다

최적화가 어느 정도 되는 레벨에서는 9분 2-30초에 앉히는 게 일꾼 갯수에 따른 광물 수급 손해가 거의 없습니다. 이신형 같은 경우는 막 8분 50초에도 내리기도 하죠.
4사령부는 18분 넘으면 어지간히 이득 보신거 아니면 자원전으로 가면 힘이 빠짐

그래서전 15~16분대에 짓죠 ^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