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가스 드랍류를 토스전에 갈기고는 있는데...

전 주로 화염차를 떨구는데, 각각의 장단점을 개인적으로 서술하자면

 

지뢰 : 장점 - 한방에 일꾼 여럿 날아가고 박혀 있으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불안을 유발하고. 지뢰를 살렸다가 거신 전타이밍에 찌를때 동원하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단점 - 그 한방에 모든것을 거는 데다 쿨이 길고 활성화 기간도 긴 편이어서 상대가 반응이 빠르면 이득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떨구는 위치가 일꾼 주변으로, 뻔합니다.

 

화염차 : 장점 - 안정적으로 피해 입히기가 가능합니다, 상대가 반응이 빠르건 일꾼을 잘 빼건, 화염차는 일꾼보다 빠르니... 가스를 먹지 않는데다 지뢰보다 10초 빠르게 나옵니다. 구석에 떨궈서 달려서 견제하는것이 요긴한것 같습니다.

          단점 - 살려서 한타에 동원해도 이득을 크게 보기가 어렵고, 컨을 꾸준히 해 줘야 한다는것, 길막을 정말 심하게 탄다는 것. 상대의 병력이 화염차보다 빠른 구성일 경우 이득을 보기가 도긴개긴인것 같습니다.

지뢰지뢰를 추천하긴하는데
211에 지뢰말고 화염차 넣어서 하는것도 좋아여

지뢰염차염차 이렇게 태우는게 짱이던데

지뢰는 지뢰로 일꾼잡는거도 잡는거지만
손가게해서 최적화못하게하고 그사이에 나는 나할거하는게 포인트

선가스 반응로2염차 이후에 해병지뢰 무한드랍으로 풀어나가는데 바니연구소에서는 승률 잘 나옴

선가스를 가서 의료선에 1지뢰 6해병 있는 조합이면
그냥 굳이 일꾼쪽에 떨구지 않고 상대 본진입구쪽(광자과 안닿는곳)에서 농성해줘도 좋습니다.
와리가리 해주면서 추적자나 모선핵 따주면 그것도 이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