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토 상대할때 질문드립니다.

프토 상대할때

 

원베이스 예언자 띄우고 이후 막히면 올인 처럼 다 끌고 오던데.

 

빌드 생더블로 하는데 예언자는 2~3기만 내주고 어떻게 막았다고 생각하는데

 

이후 올인에 터져버리네요. (공허포격기랑 추적자 광전사 라던가. 추적자 모선핵 가득가득 이라던가...)

 

 

1.예언자 막아냈다 싶고 올인이나 뭐 올것 같다 라고 짐작되면 1벙커가 아니라 3벙커 4벙커 5벙커 계속 지어서 막아야하나요? 그래도 유리한가요?

 

2.보통 예언자를 사신더블떄는 사신이 갈타임에 3파일런이 아니면 어디다 숨기고 짓거나 , 아니면 본진에 우관을 보거나 하거든요 , 생더블을 하니깐 SCV 가 가면 이게 예언자인지.뭔지.그냥 하는건지 잘모르겠는데 몃분쯤 정찰 가시나요?

 

3.투가스 올리면 무조건 뭐 날라오는겁니까?.. 앞마당은 테란보다 좀 늦게짓는거같아서 잘 타이밍을 모르겠네요. 

생더블은 18서치가 정석이고 가스 캐는 일꾼수 확인하시면 좋음
그리고 프로토스의 올인을 1벙커로 막으려 하시다니

18 서치가 정석이군요. 감사합니다.
예언자 이후 날라오는 원베이스빌드는 앞마당 SCV 전원 자원채취 포기하고서 벙커에 달려들어서라도 막기만하면되나요? 3벙이던 5벙이던?

2가스 3/3으로 캐면 어지간하면 가스 모아서 뭐 하나 하겠다는거니까 긴장 빠세여.

제가 상대 공허올인빌드에 8판정도 지고 머리박고 리플돌리고 고민고민 끝에 딱 한 번 막아봤지요.
벙커 앞라인 3개 뒷라인 1개 예비로 짓고 터렛 두기 벙커사이사이 잘 박고. 땅거미로 농성하면서 최대한 시간 벌면서 병영에 반응로 달고 스왑해서 바이킹 두기 뽑습니다. 바이킹 사거리가 워낙 길어서 벙커 바로 위나 살짝 앞쪽에서 깔짝깔짝 공허랑 싸움걸만합니다. 공허가 함부로 벙커깨러 들이대질 못합니다. 이렇게 시간 조금씩 끌다 보면 상대가 올인이다보니 순간 달려들게 되있는데 자극제 업글 될 타이밍이라 벙커 병력에 자극제 걸고 수리신공으로 잘 싸우면 막습니다. 주의해야할게 파수기 역장을 벙커에 쳐서 수리 못하게 하는 것이 위험한데 바이킹으로 공허랑 잘 싸워주면서 뒤에 지어준 예비벙커에 병력 옮겨주고 잘 싸우면 공허가 짤린 플토는 화력부족으로 벙커라인 못 뚫고 무너집니다. ㅈㅈ 쳐야함. 의료선이 의미없는게 병영유닛 벙커플레이로 잘 싸워주면 병영병력은 피해 받을 일이 없어서 의료선보다는 바이킹으로 공허랑 싸워주는게 좋습니다.

블라시// 항상 확인해야겠네요... 2가스 올인류 무서워요 ㅠ

약빨았냐// 공허올인 너무 잔인해요. 원베이스인거 확정나면 벙커지어서 무슨수를 써서라도 막아야하는군요. 의료선 빨리뽑는것보단 병영 반응로 우주공항에주고 바이킹이 낫나요? 그냥 의료선 뽑아서 바이오닉 우캉캉캉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바이킹은 몰라도 포탑은 무조건 필수

맹독// 타이밍상 벙커짓고 포탑에 돈 꼬라박으면 병력이 그만큼 안 나와서 병력효율상 아시다시피 토스를 병력으로만 밀어버린다는것은 정말 힘듭니다.. 비추.

그 때까지 토스가 기다려주지 않지요. 투베이스 먹고 인프라 테란이 늘리기 시작하면 토스도 답이 없으니 그 전에 타이밍잡고 끝내러 무조건 들어옵니다.

18서치면 개느려요 15서치가 정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