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금에서 암흑기사는 정말 미치겠네요

공유이야기인데 가스캐고있으면 상대가 예언인지 사도인지 암기인지 예측이 안되네요

 

만약에 암기가오면 앞마당은 내릴 엄두도 못내고 해병은 그냥 원샷원킬에 뒤지고

 

토스전하면 진짜 앞마당 본진미네랄주면에 포탑은 필수인가요.. 그렇게하자니 광물이 모잘라서 병력도

 

안나오고 보급이 막히고 일꾼도 안뽑히고 미치겠네요.

 

그리고 암흑성소나 황혼의회를 무슨 엉뚱하고 예상하지 못한대다 지어버리는데 가끔 이런건좀 뭔가 패널티를 주는게

 

안되나? 이걸 어떻게 예측해? 이런생각이 듭니다.. 토스전에서 이렇게 지면 감정폭발해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냉정함도 유지도 안되네요..

초반날빌? 그래서 그냥 포탑 하나 박든 밤까 하나뽑든 하는데.
510예언자든 뭐든 다 막을 수 있어서

ㄴ 아뇨 가스를 두개 캐는걸봐도 몰래건물을 못보면 의미가 없네요. 매번 이걸 생각한다는걸 게임에서 운영하느라 생각도 못하고 털리고 암흑기사오는걸 생각못하면 그냥 게임이 쫑나서 버티고싶다는 마음이 싹 사라지네요
이미 우공에는 반응이 붙었는데 4의료선뽑고 들어올려서 밤까를 뽑아야되나요?

암기보다 예언자가 더 빡치지 않나요. 전 3분30초 전에 꼭 기지에 포탑한개씩 박아요. 예언자 땜시.

ㄴ 예언자는 모선핵 유무 판단해서 포탑지으면되는데 암기는 정말 예측이 어려워요
아니 예측은가능한데 이때쯤이면 오겠지 하는데 안오길래 암기아닌가 싶어서 안심하면 갑자기 암기오고...
정말 짜증난건 암성을 엉뚱한데 예측불가한곳에 짓는다는거에요

리플 보시고 암흑기사 오는 시간대를 보세요
그리고 게임할때 그 시간대에는 포탑을 지을 수 있게 하세요
말씀하시는거 보면 본진 다크같은데
그건 피해 안받는 순간 게임 이깁니다

ㄴ 아... 리플을 안봐도 그냥 내가 빌드최적화가 안됬구나 내가 정찰을 소홀히해서 그런거다라고만
생각하고 리플안봤는데 특정유닛이나 주력유닛이 나오는 시간대를 외우면 되겠네요... 정말 간단한사실 ㅠㅠ

포스트잇에다가 이렇게 적어서 모니터옆에 붙여놓고 겜할때 한번만 봐도;; [토스전: 정찰갔는데 가스2개 캐고 있고, 앞마당 할 타이밍에도 안하고 있다 => 예언자, 점멸추적자, 암흑기사] 요 셋중 하납니다.

암기 올줄 알고 본진에서 대기타다가 안오네 하고 진출 했더니 그사이에 암기가 와서 앞마당 터렛 부수면 개빡...

3:10~3:30사이에 토스의 테크건물이 하나 올라갑니다
로공이냐 황혼이냐 우관이냐
이거 사신으로 체크해주시고
로공(시증)-분광사도 의식
황혼(시증)-점추 분광사도 업글타이밍
시증xor 황혼 건설중에 사신사망
스캔뿌려서 업글돌아가는지 시증어디있는지 확인해주세여

예전처럼 유닛, 관문 수 체크로 가스배분확인하고 이런게 안잡혀있어서...
정확한타이밍은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요즘 가스2기는 대부분 정찰갔을때 케고있죠

저는 무조건 입구 막고 빠른 터렛 준비후 이타이밍이다 할때를 미리 생각해 두고 궤사 마나 50정도 남겨둬요

음 원베이스 암기는 투베이스에 비해 예측이 쉬운편입니다
일단 정찰을 했는데 2가스를 원베이스에서 파는데 모선핵 과 사도가 무난하게 뜨면 황혼,로공을 생각하시면 되겟
근데 이건 제생각인데 나름 귀납적인 추측인데...
토스가 예언자를 가는경우 추적자등이 한마리가 테란 앞마당에와서 찝쩍댑니다 ㅋㅋㅋㅋㅋ
암흑기사인경우 본진에 박혀서 정찰 커트하려 들지요....
전 이거가지고 잘맞추는 편입니다
입구에서 찝적대는건 테란병력을 앞마당으로 부르고 본진에 예언자가 들어가기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