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풀메탈패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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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21 17:20:09 KST | 조회 | 719 |
제목 |
홈스토리컵 보면서 느낀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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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그는 앵간히 못해도 결국 군락의 살모사 사기성으로 공중토스를 봉쇄할수 있고 운영 조금만 하면서 뒷심 볼줄알면 토스를 쉽게 씹어먹음. 프저전 거의 저그>>플토 인 양상으로 토스가 이기질 못하는 모습
그러나 그렇게 올라온 저그는 사실 실력보다는 살모사빨, 가시지옥빨 덕으로 토스를 씹어먹은 거라 다년간 다중견제로 단련된 한국 테란선수, 문성원의 견제를 막지를 못하고 운영을 타이트하게 못하니 애매하게 끌려다니다가 테란한테 짐
그래서 매치업 내내 저그만 만난 문성원이 결승에서 이겼을수 있었다고 생각함
즉 아직 공유는 밸런스가 잘 맞는 상태가 아니고 최상위 유저들간에서 실력 격차가 분명히 나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특정 유닛이나 빌드 덕에 묻히는 모습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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