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저전에서 사신더블에 저그가 원베이스 올인을 효과적으로 막는 방법은...?

일단, 보급고 정찰이고, 정찰 결과로 상대가 원베이스 올인을 가려는걸 확인한 상황이라면,

어떤 방식으로 막는게 가장 효과적인가요?

 

일단 조건은 다음과 같은데요 

 

1. 12에 SCV 정찰로 상대 빌드가 원베이스 올인인거 확인한다.

(병영 지을때 다른 SCV 한마리를 보내서 상대가 원베이스 올인인지 아닌지 확인

솔직히 이때 보낸 SCV가 앞마당을 못보면 이건 99퍼센트 날빌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 

 

2. 첫 사신이 추가 정찰을 들어가서 원베이스 바멸충 올인인지 링링 올인인지 알게 된다.

(사신 추가 정찰이 없이도 원베이스 바멸충 올인인지 원베이스 링링 올인인지 확실하게 확인할 방법이 있다면,

그걸 대신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3. 테란은 무조건 15 병영, 가스 까지의 순서는 무조건 지킨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신 더블을 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상대가 원베이스 올인인것을 알게되어

빌드를 유연하게 바꾸려고 하는겁니다. 그게 제가 원하는 방법입니다.) 

 

 

4. 만약 사신 더블로는 저그의 원베이스 올인을 절대 못막는다고 생각하신다면, 

깔끔하게 트리플 먹은 후, 무난하게 메카닉 가는 좋은 빌드를 대신 소개시켜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이게 베스트 일거 같습니다)

 

 

저그전에서 사신 더블을 쓰기가 점점 겁나네요 진짜...... 끙 ㅡㅡ;; 

염차후 밴시스타트를 가시면 웬만한저그의 올인은 다 막습니다.
저그가 원베이스 올인을 한다면 벙커 몇기로도 충분히 수비가 되서, 사신더블이후에 상대 앞마당에 사신세워놓고 링이 좀 많다싶으면 입구에 벙커 두개 박고 해병,염차뽑습니다. 불안하면 그냥 벙커 두개 박아두고 회수하는것도 좋아염.

염차 이후 밴시 빌드는 저그 원베이스 올인 막기 힘든 빌드에요 사신 더블이후 수비용 1전차 생산 한다고 해도 전차가 나오기 전에 링링이 먼저 공격오기 때문에 사신으로 정찰 하셔서 맹독충 둥지를 올리는지 바퀴소굴을 올리는지 링 발업이 되었는지 파악 하시고 링링이면 입구 보급고 뒤에 병영이나 공학연구소를 지으셔서 막으시구요 상대가 바퀴소굴 올렸으면 벙커 지으시고 수리하시면서 전차 나올 때 까지만 버티시구요 수비하면서 우주공항 올리시고 1해방선 생산하신 뒤 상대 본진으로 보내서 견제 하시면서 멀티 하는지 계속 병력 생산하는지 보시고 맞춰 가시면 되요

음...... 결국 벙커를 중복해서 짓고, 공성전차를 먼저 뽑는걸로 막는게 어떻겠냐는걸로 정리가 되는군요......
한번 고려해서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서치면 말그대로 시작하자마자서치를 간다는소리신가요?
전혀불필요한플레이고 그냥 뽕 몇번 맞아보면 사신서치로도감이 오십니다

ㄴ테사기제발너프좀
저그의 원베이스 올인이 사신 서치로 해결 되나요?
앞마당 안먹고 미친듯이 달려올텐데...?

ㄴ전 일꾼정찰안가는데 사신서치로 맞춰갑니다

ㄴ테사기제발너프좀
일꾼서치를 안하면, 사신 더블은 타이밍상 확장을 가져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상대가 앞마당 먹는지 안먹는지는 사신이 정찰하기전에는 확인 불가능이니까요
결국 "테사기제발너프좀" 님의 말에 따르면, 제가 확장을 가져가는데, 저그는 확장을 가져가지 않고,
그 자원으로 링링으로 밀고들어오는걸 테란이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시다는건데,
그 방법을 좀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