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랑 다이아의 차이가 뭐라 생각하시죠?

래더하면서 느낀건데 실버 골드의 차이를 넘어서 한티어 차이인데 뭔가 압도적으로 발리는 느낌...빌드 최적화의 차이일까요 찌르는 타이밍의 차이일까요...? 

피지컬이요

다이아가 플래를 볼때 나보다 한단계 낮으니 나보다 못할꺼야 라는 자신감으로 압도하는 마음가짐?

플래는 방향은 아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잘 모른다고 봄

브론즈 - 였던점이 없어서 모름
실버 - RTS한번이라도 해본사람이 스2 시작할때 적응하는 계급. 스2에는 익숙하지 않은데 RTS 개념자체는 이해함
골드 - 빌드란걸 알기 시작하는 티어. 초반 날빌도 꽤나 잘 씀
플레 - 여기서부턴 꽤 게임다운 게임을 함. 다만 한가지 빌드만 쓰는 경향이 강하고 상대방을 정찰해서 수를 읽거나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매우 부족함
다이아 - 컨트롤도 어느정도 하고 전략도 게임 이해도 어느정도 함. 다만 판단이 많이 아쉬움
마스터 - 별마 이하랑 별마 이상으로 구분되는듯. 본인이 날마권이라 그런지 별마부터는 뭐 판단하기가 힘들고 날마까지는 컨트롤 매우 준수하고 상대 파악도 잘하고 하는데 센스나 난전 피지컬같은게 아무래도 모자란듯

별 차이 없음..

피지컬이랑 상황대처능력이요. . .

플레는 운영쪽보다는 승률이 높은 날빌과 자신이 생각하는 병력이 나올때 까지 모음

다이아 부터는 상대 조합에 맞게 유닛 생산 대비에 능숙

마스터 부터는 가스/미네랄 유닛 배분및 소비를 잘함 (난전에서 교전컨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

그마는 뭐 ...생업으로 해도 되는 수준이라 패스 ㅋㅋ...우리와 다름

플레는 빌드나 최적화가 안되는 듯. 마스터는 빌드 최적화나 타이밍을 잘잡음

플레 -> 다야 //는 피지컬 물량 부재. 빌드는알아도 전체적으로 실력이 많이부족

다야 -> 물마 //피지컬, 생산이 게임이 안될정도로는 차이낮않음. 상황 대처능력 센스차이.

물마 ~ 별마 // 게임자체에대한 이해도의 깊이차이. 가장큰건 끈기와 멘탈. 분명함

그마 = 넘사벽 ㅠ

다별 물마 사이는 정말 종이한장 차이. ㅇㅇ
근데 그 종이한장이 사소하면서도 정말 큼

플레와 다이아의 가장 큰 차이는

전투시 생산건물 잘늘어나면서 유닛도 잘 뽑고 전투도 신경씀 <-- 이게 제일 큰차이라고 봅니다.

플레들은 전투시 전투에 신경쓰고 생산도 하지만 건물 안늘어나는 경향있음

다이아는 견제만 광인처럼 발광하는사람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