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뭐 어쩌란거임?

아니 게임 초반에 견제용으로 1개 뽑은게 게임 끝까지 안죽고 계시 뿌리고 다니는데 뭐 어쩌란 소리임?

 

진짜 짜증난다 전진우관 막았는데

 

게임이 진심 거지발싸개 같네

 

잡을수라도 있게 해주든가

 

속도는 어지간히도 빨라가지고 잡지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터렛 지어봤자 가스캐는 일꾼이랑 건물짓는 일꾼만 잡고 튀어버리고

 

지뢰는 공유와서 빨간선 왜 생기게 해놔가지고 가스통에 숨겨도 반응하고 다피하드만?

 

 

 

 

 

 

 

예언자 속도 빨라서 지뢰 잘 못 피할텐데 프로들도 자주 뒤지는데

지뢰 보고피하는건 빨간줄가지고만 반응못함
빨간줄 보고 반응하는건맞는데 애초에 가스통뒤에 지뢰가 있을꺼라고 짐작하고 보는거

예언자가 힘들면 예언자를 써보고 장단점을 찾아봐라

한번도 안쓰고 무작정 힘들다고 하네

써보면 예언자 단점도 보일꺼다

예언자 그거 원래 개노답유닛임 예언자 만든새끼하고 그걸 가만히 냅두는 DK 욕하는거 말곤 별도리가??

예언자 써봤는데 사기맞잖아 밤까같은거 하나로 그지랄할수있냐

ㄴaa
써보면 예언자의 단점이 보인다?
...... 허...... 그딴걸 말이라고하나?
이걸 안 써봤겠습니까? 요새 부종 하나 안키우는 유저가 얼마나있다고 ㅡㅡ;;

군심때는 이놈이 견제 실패하면 역공당한다는 단점이라도 있었는데,
공허때는 이놈이 견제 실패해도 정지장으로 시간을 끌어줄 수가 있더군요?

이건 뭐 벌쳐도 아니고 견제 실패하면 정지장으로 시간 끌면됩니다.

......가스 더 들어가는건 지뢰가 3개 밖에 없는 벌쳐랑은 다르게
좀 비싸지만 살려만 두면 정지장을 계~속 깔아댈 수 있고,
심지어 이놈은 날아다니기까지 하니까 정말 답이 없던데요?

스타2 초기에 이런 문제로 벌쳐를 잘라놨다는건 아시죠?
견제 실패해도 지뢰깔면 개이득인 유닛이라서 스타2에서 짤라놨으면서
(솔직히 스타1에서 벌쳐가 너무하긴 했으니까 꾹꾹 참긴 했는데......)
이 컨셉의 유닛을 프로토스가 받아가는걸 보면, 그걸 보는 테란은 일관성이 없는 DK의 행보에 부글부글 끓는데 당연하다고 봅니다만?

예언자??그럼니네 드랍은???니네도치고도망갔다 여기저기다니잖아ㅡ.ㅡ테사기들 개웃겨 견제는 너네만해야하냐???

ㄴ그래서 테란은 계시 정지장으로 토스 병력 진출도 늦출 수 있고 부료선 1개만으로 토스의 자원채취랑 테크를 다 늦출 수 있음?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