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저그전 어떻게 풀어가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

마스터 방패 유저인데 진짜 지독한 저막입니다..

 

사신더블 후 해지뢰 드랍후 트리플 가져가면서 운영 가는 식으로 하는데

 

늘 저그 병력에 압도당하거나 뮤탈에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끝나네요..

 

저그전엔 견제가 필수인데 좋은 타이밍도 잘 모르겠고..

 

이런건 어떻게 연습해서 고쳐야 되나요??

 

아니면 괜찮은 리플이라도 공유좀 부탁드릴게요 ㅠㅠ

해방선 추가 이후 딱히 견제가 필수라는 느낌은 아니라서...
뮤링링이 상대면 2우공 빨리올리고 적당히 압박만 하면서 해방선 쌓으면 무난하게 이길수 있음
뭐 이제 해방선 패치되는지라 앞으로는 모르는 거긴 한데

탱료 해방선을 견제 위주 초반에 써보세요 탱료가좋은게 뮤탈 나오지 않는 이상은 테란이 컨실수만 안하면 잡힐수가 없고 점막도 못늘어나구요

저그유저지만 저그가 가장 약한 타이밍은 트리플 활성화 화려고 일꾼 뽑는 타이밍이거든요. 그때가 딱 뮤탈이랑 원심고리 업그레이드 되기 직전이라...

저는 보통 그래서 테란이 나올 낌새가 보이면 트리플 활성화 보다는 유닛을 쭉 찍어내서 막는 편이라서. 트리플에 스캔 뿌려보시고 일벌레가 많다 싶으면 타이밍 재고 진출해보세요. 그 타이밍이 생각보다 많이 약해요.

트리플먹고 병력에서 밀린다면 견제할때 돈남기면서 최적화가 안되거나 트리플타이밍이 너무 늦은겁니다
차라리 견제에 신경을 덜쓰더라도 최적화에 초점을 맞춰보세요

저는 별마 무작위유저인데, 트리플 조금 늦추시고 지뢰 드랍 생략 5분 10초 탱료선 2기 해병 불곰 강하게 한방 찔러보시는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