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전 너무 힘이 듭니다..

거의 동족전이나 저그전으로 다이아까지 올라갔으나 프토전은 여전히 실력이 암울합니다.

우선 제가 너무 신경을 많이 써요. 예언자, 암기, 사도올인, 2베이스 올인 등등...

그리고 사신더블 이후에 대해 운영이 너무 안되요.

 

주로 원베이스에서 2병영 올리고 빠른 자극제 눌러주고 1의료선8해병으로 견제 넣어준 뒤 1해방선으로 앞마당 견제

+ 1사령부 추가 하면서 인프라 늘리는데 문제는 막히면 엄청 불리하게 되고 또한 실력이 너무 안느는거 같아요.

그래서 사신더블 후 운영을 할려고 해도 요즘 트리플 먹기도 전에 게임이 터집니다.

 

사신더블 - 병영 반응로 - 군공 - 병영 추가(기술실-자극제연구) - 우공 - 공학연구소까지 타는데

군공에서는 1지뢰 뽑아서 본진 미네랄에 숨겨둡니다. 예언자 오면 100% 성공률로 잡히더라구요.

그러나 정작 견제를 가면 추적자가 너무 많기도 하고..;;; 충분히 유리한 시점에 와도 암기 하나에 게임이 다 터져나가는

경우도 너무 많아요.

 

사신더블 이후 운영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테크 타는 방법 및 상대가 뭘 하면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상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