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왜 토스보다 저그가더 종빨같지..

토스는 걍 유닛만 붕가기,사도,예언자만 종빨같다는 느낌이드는데 

운영적으로는 걍 할만하다 싶은데

 

 

저그는 운영적으로 못이기겟음 그냥 

남들은 테저전 테란이 개씹유리하다고 그러는데 

이해가안감..

 

견제막기도 쉬워졋고 궤멸뽕이 올지안올지 이것도 감이안잡혀서 쫄아있어야되고

10분넘어가면 견제 진짜 제데로한거없으면 울트라 튀나오기시작하던데

 

울트라를 잡을게없음 진짜;;

 

해방선 뽑기도전에 울트라가 나오기시작하고 

맞춰서 해방선 뽑았다 쳐도 뭐 싸움걸지도못하겟고

 

그럼시간줘서 타락귀까지 나오면 그대로 걍 겜끝나던데

저그전 도대체 어떻게 해야됨?

 

 

짜증나서 테란 게이머나 그마급 유저들 개인화면 보고있는데도

내가보면 거의다뭐 말이랑다르게 저그전 항상지던데 거의

저그로 테란을 상대 해보시면 됩니다!

존 ㅡ 나 어그로 같지만 만약 이게 진심으로 쓴 글이라는 가정하에
진짜 쉽게 저그 이기는 법 가르쳐 드림

3병영 사신 하셈 대놓고 하든 말든 하기만 하면 막혔다 쳐도 저그는 2베이스 님은 3베이스

이제 사신한테 개같이 쳐맞았으니까 사신 안늘어나는거 보면 약올라서 궤바로 올라올텐데 그 타이밍에 탱료선으로 대충 걷어내면 게임 이겨있음 마2 이하 기준

난 이 글에 공감함. 사람들은 테란이 유리하다고 하는데 내가 하면 전혀 체감이 안 됨;;;
차라리 토스전이 더 쉬움.

투료선빌드쓰면 2베맹독올인와가지고 개빡..한지원때문인지몰라도

견제랑 운영이 동시에 되는 실력대 부터 테란이 유리하단게 맞는것 같아요. 한 마1 이상정도? 전 마3 잡유저인데 테저전 못해서 뭐라 해드릴 말씀이없음. 갠저긍로 견제포기하고 트리플최적화빌드써서 9분 200 모아서 나가는게 제일 나은거같아요.

죄송한데 mmr 5300 이었다가 5050까지 수직하강한 사람인데 이정도면 마1 은됩니다
근데도 본문 처럼 느껴진다는거에요

ㄴ 저보다 점수 높으시다면 할말은 없네요

ㄴ 어.. 그러면 저는 버로우

온라인대회지만 외국 저그는 날라댕기고, 한국저그는 버로우타고..(핑 탓좀 하지마라, 연승한 한국인도 많은데) 한거보면 일단 저그가 생각보다는 암울하지 않음.. 물론 최상의 시나리오대로 가면 테란이 유리한건 맞음. 높은 APM과 멀티컨이 어느 수준오르면 지속적인 압박을 주면서 생산.멀티.업글 쭉쭉 해줄 수 있으니깐; 하지만 이 수준까지 안왔을때 테저전 밸런스가 프로게이머들 수준같지는 않다고 생각함.. 오히려 저그가 유리하지

최상급선수 vs 최상급선수 쌈에서 태란이 이겨서 그렇지
저그 안약한듯
글고 보니 요즘 저그전 해방선 없이는 이긴적이 없군..
여러가지 조합 해봣지만 기승전 해방선

전태양임저그쓰레기라는데 어쩌겠음

2의료선이 사기..

맞는말임 글쓴이 말 진짜 격하게 공감함.. 나도 토스전 승률이 68 인데 저그전 승률은 40퍼임 안좋을땐 38퍼 티어는 북미 플레1
솔직히 티어가 낮아서 견제 운영 회전력 컨트롤 이 한꺼번에 되는 손놀림이 아닌 사람은 오히려 토스전이 쉽고 저그전이 진짜 어려움 쉽게말해 저막이라는거고 이 부류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다 똑같을거임
맹독충만 보면 겁먹어서 쉽게 덤비지도 못하고 덤빈다 한들 산개 못해서 병력들 다 녹거나 혹은 견제도 안하고 점막제거도 어색하게하고 그냥 깔짝깔짝하다가 결국 8가스 주고 울트라 떠서 아무것도 못하고 GG치고 나감 근데 바멸충은 겁나게 잘막음
근데 문제는 테란 본인 실력도 실력이지만 테란은 울트라를 잡을 유닛이없음 해방선 있다고해도 타락귀 나옴 쓸모가 없고 유령 사격하라는데 이것도 ㅈㄴ 어렵고 테저전은 후반가면 저그가 압도적으로 유리한듯 무리군주 울트라 살모사 감염충 조합은
저그를 버프 하면 울트라는 진짜 꼭 너프를 시킬 필요가있음 갑옷 업글을 없애던가 안그럼 저그가 테란을 압살하는 경기의 흐름이 자주나올듯
조성주가 쓰는 2료선 가도 그걸로 견제하다가 인프라늘리고 병력생산 다못함 그러다가 결국 울트라 나오면 게임이 터짐 한국 프로들이야 인간이라고 하면 능욕일정도로 거의 신계급으로 운영이면 운영 견제면 견제 손빠르기 다 되니까 저그전이 쉬운거지 우리같은 아마추어 한텐 저그전이 진짜 어려움 (그나마 해방선 너프되기전에 스카이테란으로 저그전 쉬웠는데 그나마도 이제 바드라살 나와서 어려움)
그렇다고 저그를 버프하자니 우리같은 아마추어가 피해를입고 그렇다고 아마추어를 위해 너프를 하자니 프로들이 죽어나는 상황이니까.. DK도 머리가 아픈 상황일듯
근데 그렇다고 토스전이 절대 쉬운거 아님 나도 토스전이 쉽지만 진짜 견제도 안통하고 결국 후반가서 200대 200하면 확실히 진짜 힘싸움에서 압도적으로 밀리는게 느껴짐 특히 토스는 폭풍 쓰느라 T만 ㅈㄴ게 눌러댈떄 테란은 산개 미친듯이 해줘야 하니까
ㅅ스타 종족 상성상 토스>테란>저그>토스 이렇게 가위바위보 식으로 물려서 상성상 우위에있는 종족이 프로나 아마나 똑같이 유리하게 흘러가야하는데 이건뭐 프로랑 아마가 게임하는게 차이가 나니 밸런스에 문제가 심각하게 있다는거지
이런거 보면 프로랑 아마가 게임하는게 확연히 차이가 난다고 볼수있음 그래서 DK가 뭘 너프하고 뭘 버프하고를 되게 어려워 하는거같기도 함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선 테저전에서 저그를 버프 시키되 후반 유닛인 울트라를 너프 시켜야하고 (갠적인 의견이지만 마법유닛들도 너프가 필요 하다고봄)
프테전은 스타1에서도 그랫듯이 토스의 200 압도적인 파워의 유닛들을 상대하려면 테란도 압도적인 유닛 메카닉을 살려줘야함
프저전은 잘모르겟음
하튼 이번에 대격변 패치가 있다니까 기대해 봐야지 DK가 어떻게 스타2를 살려줄지
이상 플레기의 긴 글이였습니다.

전 토스전 승률보다 저그전 승률이 높았던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2011년부터요;

해방선만 뽑아서 험영가면 울트라고 뭐고 다 씹는 테란잡고 징징대네 진짜 개 병맛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그드러워서 테란으로 해방선만 두줄 뽑고 대충 해병만 뿌리니까 마스터 그냥 가드라 ㅋ저그 했던 지난 3년이 안타깝다 진짜 ㅋ

ㄴ 꼭 이런 놈들이 인증하라 하면 반응이 없더라.

테란이 유리한 이유는 회전력이 저그보다 앞섬. 애벌레 3마리 되면서 진짜... 지뢰도 까다롭고 일단은 2의료선 마린 때문에 매끄럽게 뮤탈로 넘어가기가 힘듬. 훨씬 전 타이밍에 오고 설령뽑더라도 힘에서 밀리니깐. 여왕이랑 링링으로 막아야되는데 그것 자체가 엄청나게 컨트롤을 요함. 원심고리가 안된 맹독충은 점사로 다 없애기도 하고. 점막밖에서는 진짜 맹독충 다가가지도 못함. 덕분에 반응속도도 거의 프로토스가 군심시절 지뢰드랍 반응하듯이 빨라야되고... 설령 뮤탈을 모으더라도 업그레이드 속도가 2엔베를 못 따라가기 때문에 다수 뮤탈은 어리석은 짓이고. 2진화장에서 근접. 방어 업글 하면서 빠르게 울트라로 넘어가야함. 게다가 저그도 이기려면 드랍업해서 저글링이나 맹독충을 떨어뜨려주는 적극적인 견제가 필요함. 보통 뮤링링으로 힘싸움 밀리는 경우가 테란이 마린 산개를 매우 잘하기 시작하는 구간부터인 것 같음... 저그는 신경쓸게 너무 많음 펌핑하면서 점막늘려아되고 저글링 산개하면서 맹독충도 두세마리씩 마린 뭉치에 찍어줘야함.(산개 안하면 필패. 불곰 혹은 토르 탱크에 가서 박으면 폭망) 뮤탈도 너무 앞서가면 마린에 순삭되니 적당히 빼줘야함. 반면에 테란은 마린 산개하면서 의료선만 뒤로 빼면 미리 매설된 지뢰가 다 해결해줌. 저그가 특히 약한 타이밍은 세번째 멀티 가져가며 활성화시키는 타이밍인듯. 일벌레 뽑자니 진출이 강력하고 유닛뽑자니 똑같이 트리플 먹고 우위를 점하기 힘듬. 이 상황에서 본진에 드랍쉽 한두기만 날리면서 8가스 들어오면 핵짜증남

ㄴ
위에 분말 격하게 공감
테란이 저그상대로 유리하기 시작한건 산개를 잘하는 구간부터 저그전이 쉬워지는듯..

결론은 손가락 안된다고 본인들이 인정한 글이네요 역시 종빨은 테란해야되나

그 손가락기준이 mmr6600 s급 테란들 기준은 아니겠지. 밸런스를 그렇게 잡고 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