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N2Tan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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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8-21 10:54:45 KST | 조회 | 2,480 |
제목 |
화차 트리플류의 장점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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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1 4750정도 유지하고있는 테란입니다.
저는 테란답지 않게 토스전이 제일 승률 높고 테테전은 반반이고 저그전이 승률이 거의 30퍼센트 정도인데
테테전이나 토스전은 왜 졌는지 알겠는데 저그전은 개념 자체를 잘 모르겠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제가 지는 패턴은 선못트리플이나 앞마당 산란못 트리플 스타트인 저그가
1~2 진화장 업글을 돌리면서 수비만 합니다. (이긴경기는 저그가 올인치는것 막거나 히링링 같은거 해서 이겼네요)
그리고 무난히 저그는 멀티 먹고 전선에서 링링으로 소모전하다가 고급유닛 뜬 이후 밀립니다.
저는 원래 2의료선하다가 짤막힌 이후로 화차트리플류를 연습하고 있는데
대체 어떤 포인트를 중점으로 해야하는빌드인지 모르겠습니다.
트리플을 빨리 지을수있다는 장점은 알겠는데
화차벤시를 하던 화차 밤까를 하던 화차바이킹트리플을 하던 기갑병푸쉬를 하던
속업대군주가 다보고가고 맞춤식 수비만하고 있는 저그가 거의 안정적으로 8가스를 가져가게 됩니다.
저그가 수비만하고있으니 제가 찌르는 것은 대체로 짤막히고 저만 피지컬손해를 보고 최적화가 느리게 됩니다.
견제를 안하고 하자니 한방 싸움때 저그가 링링 200모아서 꼬라박고 울트라띄우면 저는 조합깨져서 집니다.
프로게이머들은 요즘 화차스타팅 많이 하는것 같은데 왜 이것을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장점이 뭐길래 화차 스타팅을 하는 것인가요?
타이밍이 쎈가요? 아니면 저그의 확장을 억제하고 시작을 할 수 있어서인가요? 아니면 테크가 빨라서 인가요?
아니면 토르나 유령 해방선등의 후반 조합을 빨리 맞출수가 있나요?
그리고 운영식으로 화차 트리플류를 갈때 중점적으로 삼아야하는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저그를 너무 편하게 만들어주는것 같네요... 조지명식,인터뷰 보면 테란>저그인것 같은데 .. 고수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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