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UR_Spei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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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3 19:08:37 KST | 조회 | 2,247 |
제목 |
프로저그전상대로.. 괜찮네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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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저그가 앞마당을 빠르게 가지고가잖아용.
저는 그걸 뺏겨봤어영
저그랑같이 10일꾼후 수정관을 짓고, 상대앞마당정찰확인후, 똑같이 저도 멀티를 가져갔구용.
관문과 제련소 건술후, 앞마당지역과 본진사이에 포토를 2개깔고, 저글링 본진대비를 하여, 광전사로 입구를 막고 시작했어영.
땅굴이올지를 몰라, 빠르게 추적자 3기생산후에 본진쪽 을 살피게하고난뒤..
관측선을 뽑기전, 같은 멀티에 같은 자원이라면 저그가 밀릴껄 생각해, 뮤탈리스크를 생각하고,
점멸을 빠르게 업그레이드했더니, 실질적으로 통했네영.
관측선을 뽑고 상대동태를 확인하면서, 젤나가탑을 점령하여 맵을 확인후, 저그의 추가멀티를 제압하고
같은물량으로 승부를 보면서 착실한 공업을 통하여 튼튼해지면서, 유인계를 썻네요
대군주가 떠있어도, 확장을 시도하면서 저그를 이쪽으로 인도하면서, 저는 저그멀티견제를 하니
좋더군요.
장기전이 될경우 저그는 울트라나 무리군주를생산하겠지만.
추적자가 많다보니, 저그는 울트라와 바퀴 그리고 히드라 , 감염충, 맹독충조합이더군요.
저는 처음부터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후반에 물량이 같아지면 저그는 어쩔수없이 지상병력으로밖에 대처할수없다는 생각하에, 추적자와 숨겨둔 고위기사로 6차례에 걸쳐 공격을 막아내면서 자원압박으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이런방법이 아니더라도. 저그상대로 프로가 요즘 암울하시다고하시는데. 앞마당저그. 같이한번 해보시지 않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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