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UR_Spei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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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3 19:34:25 KST | 조회 | 6,860 |
제목 |
파수기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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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좀 도박일가능성이 있습니다만은 상당히 재미가 쏠쏠합니다.
저는 인공제어소를 생산후 스킬이름이 기억이아는데.. 가짜유닛을 생산하는게있지요.
테란상대로 보여왔던것은..
제가 해불탱을 상대하면서 솔직히 싫어요. 불곰자체가 싫어요-ㅁ-;;
근데. 제가 이것을 도박으로한것은 불곰의 병력을 좀 줄이면어떨까싶어서입니다.
테란은 한번씩 스캔을 통하여 저의 병력을 감시하도록 하죠.
저는 그때 파수기를 통하여 가짜 공허를 3기생산하였죠.
테란이 스캔돌고있는곳에 살짝비치게하면 테란은 공허구나 란생각에 바이킹을 뽑더군요,
그덕분에 불곰이 나오는 양이 상당히 줄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쌓인 지상병력을가지고 쳐들어갈준비를 합니다.
가짜공허를 아까보다 좀많은 6기정도적본진으로 보내면. 테란의 상태는???
속은테란은 바이킹과 해병을 뒤로 빼 공허를 견제합니다. 하지만 가짜죠
저는 빠진병력상대로 앞마당을 제거합니다.
공허상대로 테란이 탱커를 움직일리가없죠. 저는 앞마당 탱커를 제거하고 앞마당을 쓸게되면
상대는 속았구나 생각을 하게되고 저는 유리한상황으로 치닫죠. 바이킹수가 많더고하더라도.
프로토스1공업된 광전사와 불멸자 그리고 추적자의 비하면 힘싸움을 테란에게 가뿐히 이깁니다.
저그상대로도 속여봤습니다. 마니...
공허라고생각된 저그는 무리하게 히드라를 생산할때 저는 멀티견제가 가능하구용.
또는 저그가 만약에 10분중에 6분정도는 이렇더라구용. ㅎㅎㅎ
타락귀를 뽑는 저그가있습니다.. ㅎㅎㅎ
게임끝났습니다.. ㅎㅎ
파수기는 위협용으로도 좋습니다.
내가 밀리고있을때. 순간 고위기사라던가 고급유닛을 가짜로변형하여 상대가 왜저리많아 라고 위협을 줄때도
유용하게 그상황을 벗어난적이 종종있습니다.
지금은 춘추전국시대 날빌이던 머던간에 새로운전술이고 새로운방법으로 속이고속일수있을때 쓰십시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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